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김말희 역을 맡으며 관심을 모은 배우 김윤혜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4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 "화장대를 부탁해2"에 출연한 김윤혜는 164cm에 47kg이라는 신체 사이즈가 소개되자 "프로필 상의 몸무게 보다 사실 2kg 더 적게 나간다"며 "사실 몸무게가 47kg이 아니라 45kg"이라고 밝혀 스튜디오에 있는 여성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는데 특히 MC 한채영은 "프로필 상의 몸무게는 저와 같다. 그런데 보기에는 너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몸무게가 45kg으로 적게 나가는 김윤혜의 너무 왜소한 체격에 회사에서 조금 더 건강해 보이기 위해 키와 몸무게를 올려 프로필로 작성을 해준거라고 하네요~
8살 무렵 "뽀뽀뽀"에 출연하며 방송에 입문, 학습지 모델과 쇼핑몰 모델 등을 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윤혜는 지난 2002년 12살에 패션잡지 보그걸의 표지 모델로 정식 데뷔하며 주목받았는데 당시 12살이 보그걸 표지 모델을 장식한다는 것 자체가 이슈였고 그로 인해 이름 앞에 항상 '신비소녀'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고 하네요~
김윤혜는 데뷔 후 예명 '우리'란 이름을 10년 가까이 사용하다 영화 "점쟁이들"에서 사물을 통해 과거를 보는 점쟁이 승희 역으로 출연하며 본명 김윤혜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김윤혜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뱀파이어 탐정, 엽기적인 그녀, 영화 소녀, 성난변호사, 사랑하기 때문에를 비롯 각종 광고와 모델로 활동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 아큐브 오아시스 원데이의 첫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제작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신입기자 역할의 김윤혜가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며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디지털 드라마 형식의 90초 영상은 유튜브에서 약 26만건, 페이스북에서 약 8,000건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김윤혜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조정 최고 실권자 좌의정 정기준의 외동딸인 정다연 역을 맡아 데뷔 14년만에 첫 사극에 도전,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극 중 다연(김윤혜)은 가지고 싶은 것은 모두 가져야 하는 욕망의 화신이자 한양 사교계의 여왕별로 불리는 사임당회 모임의 수장으로 김윤혜는 "엽기적인 그녀" 드라마를 통해 사극에 첫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도함은 물론, 사랑스러움, 분노, 질투 등 복잡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극 중 김은혜와 함께 호흡을 맞춘 주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김윤혜 보다 4살 위입니다. 주원은 지난해 5월 "엽기적인 그녀"를 마지막으로 입대하여 백골부대의 조교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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