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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는 "듀얼"과 "사임당의 편지"에서 각각 이성준과 한상현 역을 맡아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모은 배우 양세종이 출연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양세종은 이번 드라마에서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호흡을 맞춘바 있는 배우 서현진과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극중에서 양세종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요리하는 요리사인 온정선역을 맡아 자신의 방법으로 현수(서현진)를 위로하며 사랑을 키워 나간다고 하네요~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하명희 작가가 지난 2014년 출간한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각색한 작품으로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현수(서현진)와 정선(양세종)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총 40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하네요~


양세종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이며 키는 182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에서 현수와 정선은 6살 연상연하 커플로 나오는데 실제 서현진과 양세종은 7살차로 양세종이 서현진보다 7살 아래입니다. 서현진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입니다.



201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한 양세종은 그간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력을 쌓아오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데뷔했는데, 데뷔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듀얼에서 1인 3역의 이성훈 역과 사임당에서 인문학자 한상현과 이겸(송승헌)의 아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괴물신인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양세종은 지금 대학교 휴학중이라고 하네요~


본래 2015년부터 사전제작으로 촬영된 "사임당, 빛의 일기"가 양세종의 첫 드라마 촬영작이지만, 드라마의 방영이 2016년 8월에서 2017년 1월로 연기되면서 2016년 11월 방송을 시작한 "낭만닥터 김사부"가 양세종의 실질적인 데뷔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양세종은 원래 고등학교 때까지 태권도 시범단을 하면서 태권도로 체대를 준비했다고 하는데 고2 때 생애 처음으로 학교에서 단체로 보러간 연극을 보고 "나도 저 무대 위 배우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 고3때 부터 진로를 연기로 정하고 늦은 입시 준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한 결과 재수로 한예종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2년간 책ㆍDVD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그곳의 책과 영화를 섭렵했던 것도 진로에 영향을 주었다고도 하네요~


한편 양세종이 출연하는 "사랑의 온도"는 오는 1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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