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키는 166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국대학교에서 영화예술학을 전공한 신주아는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해 백만장자와 결혼, 히어로 등을 거쳐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주연 박주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낸 바 있습니다.
또한 신주아는 영화 몽정기2에서 주연 백세미 역으로,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선 조연 명희 역, 영화 녀녀녀에서는 주연 연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엔 TV조선 예능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김용만, 주영훈과 함께 진행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했죠~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남편 라차나쿤은 신주아 보다 2살 연상의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으로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네요~ 신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 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태국에 한 번 오면 1주일 정도 머물렀는데 남편 마음이 급했던 것 같다. 뚜껑이 반지가 되는 샴페인이 있었는데 그걸 먹으면서 그 반지로 프러포즈 했다. 다음날 서울로 떠나야 해서 생각 보다 빨리 프러포즈한 것 같다"며 "만난 지 5개월 만이었다"고 프로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주아는 남편에 대해 "남편 페인트 회사는 30년 정도 됐고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기업이다.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 유럽풍으로 지어진 신주아의 태국 집은 개인 수영장, 백화점 쇼룸 같은 드레스룸, 영화관까지 겸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신주아는 오는 10월 21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극 중 여배우 강하영 역할을 맡아 출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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