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비혼녀들의 일상을 보여주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행소녀'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브아걸 제아가 합류하며 매력을 뽐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이자 '걸크러시의 대명사' '시크녀' 등으로 통하는 제아는 처음으로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차도녀' 같은 모습은 나의 일부일 뿐 아직까지 보여주지 못한 다른 모습이 많다며 비행소녀를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모습을 공개하고 비혼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도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고 합니다.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황보, 안무가 배윤정과 다트바를 찾은 제아는 평소 보지 못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다트를 하는 도중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맡기며 정체불명의 춤을 추는 것은 물론 황보와 배윤정에게 스스럼없이 가벼운 농담을 던지는 등 강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비행소녀'에 합류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브아걸 리더 출신 제아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59cm에 46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이 김효진인 제아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를 출신으로 현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참고로 절친으로 알려진 황보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제아 보다 1살 위입니다.
과거 이차형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한 제아는 2006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제아'라는 예명은 '제일 아름다운 목소리'의 줄임말에서 비롯 되었다고 하네요~
걸그룹 메인보컬 중 단연 톱이라고 인정받고 있는 제아는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작곡, 작사, 프로듀서, 보컬트레이너 등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보컬 트레이너이자 인간적인 멘토로 활약하며 주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제아는 결혼적령기를 다소 넘은 나이 때문에 종종 결혼을 하지 않았나 오해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다고 알려졌는데 제아는 아직 미혼으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 손 깍지를 낄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예전부터 이성은 물론 동성과도 손깍지를 절대 끼지 못한다는 제아는 손깍지 공포증이 있다고 전해졌는데 멤버들이 손에 깍지를 끼려고 할 때마다 너무 싫어서 소리를 지른다고 하며 깍지를 끼느니 차라리 키스가 나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 브아걸 제아가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MB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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