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되는 '비행소녀'에는 걸크러쉬 원조 1세대 워너비스타 방송인 이본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본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신세대 대표 아이콘답게 세월을 무색케 하는 동안 외모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명품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고 알려졌는데 데뷔 26년만에 집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운동 습관과 식단 등 소탈한 일상을 탈탈 털어놓으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모았다고 하네요~
특히 이날 이본은 엄마의 정신 건강을 위해 보드게임의 한 종류인 루미큐브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는데 엄마의 웃음을 보기 위해 만능패인 조커를 은근슬쩍 엄마에게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줘 지켜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비행소녀'에 합류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이본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50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이본이 1972년생이라는 말도 있는데 정확한 것은 전해져 있지 않습니다.
20살 무렵인 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본은 드라마 '느낌' '창공' '그대 그리고 나' 등을 비롯 리즈 시절 뛰어난 말솜씨와 재치, 서구적인 마스크, 통통 튀는 개성으로 연기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MC, 가수까지 섭렵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이본은 KBS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1995년부터 2004년까지 맡아 진행하며 인기를 모았는데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는 지금까지 회자되는 이본의 대표 작품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본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와 명품 몸매를 유지하고 있고 결혼적령기를 넘은 나이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았나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알려졌는데 이본은 아직 미혼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 잘생긴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윤종신 같은 스타일의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생활체육지도자 3급, 보디빌더 3급 자격증을 가진 헬스 마니아였던 이본은 아파트 1층부터 19층까지 계단을 걸어서 2분50초 만에 주파하는 등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계단을 오르는 습관은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간다고 하네요~
원래 등산을 좋아했던 이본은 자유롭게 등산할 여유가 없을 때 고민하던 중 산 대신 계단을 타기로 마음먹었다고 알려졌는데 계단 오르기가 돈이 안 들어 좋을 뿐 아니라 계단 오르는 것을 제대로 하면 허벅지 근력 강화를 비롯해 힙업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계단 오르기 운동을 강력추천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본이 부모님과 반려견 밀라와 함께 사는 집과 비혼라이프를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비행소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MB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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