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비행소녀"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새로운 비행소녀로 합류, 금손 개그우먼의 자유로운 싱글라이프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지민은 이날 같이 잠자리에 들고 함께 아침밥을 먹는 동거인이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동거인은 바로 딸 김지민과 똑 닮은 도플갱어급 외모의 어머니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얼마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강원도 동해에 있는 집을 정리하고 어머니를 모셔왔다고 밝힌 김지민은 "비행소녀"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엄마와의 꿀잼 비혼라이프를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입니다.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1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그우먼 합격전에는 평범한 이용사가 꿈이라 학교도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학과로 진학했다고 하네요~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발탁된 김지민은 2006년 "개그사냥"으로 데뷔, 미녀 개그우먼으로 꼽히며 인기를 모아 2006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신인상을 시작으로 여러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지민은 "느낌 아니까" 유행어로 한창 주목을 끌었는데 2013년 해피투게더에 출연, "원래 코너 뿜 엔터테인먼트에서 '느낌 아니까'는 유행어로 밀 생각이 없었다"며 "평소에 내가 싼티 있어 보이는 것 같다. 꽐라 되는 느낌 아니까~ 이런 말에 빵터지더라"고 유행어 비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김지민은 전현무와 함께 부동산을 알아보던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 김지민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전현무와 친분이 있는 관계여서 전셋집을 알아보는데 도움을 준 것 뿐이라며 가방은 자신이 다리가 아파 전현무가 들어준거라고 적극 해명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열애설 오보가 나가면서 사람들 시선이 부담된 지민은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말을 했지만 전현무가 평소처럼 더 당당히 다녀야 된다고 해 열애설이 커졌다고 하네요~ 참고로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이며 김지민 보다 7살 위입니다.
김지민은 미녀 개그우먼 답게 인기가 많은 편인데 허경환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 김지민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자신은 고지식해서 지민의 과거를 알고 있었기에 그 선을 넘지 못했다고 밝혀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허경환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김지민 보다 3살 위입니다.
한편 김지민이 합류를 알린 "비행소녀"는 지난 9월 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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