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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미선 출연 !! 전미선 나이 결혼 남편 신랑 박상훈감독 나이 나이차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성지루 전미선 나이 나이차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인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전미선과 성지루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죽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각국 비정상들과 토론을 나누었다고 하네요~



안건과 관련해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 전미선과 성지루, 그리고 비정상 멤버들은 훗날 자신의 묘비명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함께 가졌는데 진지한 묘비명들이 오가는 와중에 기욤은 "난 죽기 싫은데"라며 솔직한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오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인 전미선, 성지루 주연의 영화 "내게 남은 사랑들"은 무뚝뚝하지만 그 누구보다 가족을 아끼는 가장과 그의 가족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투른 진심을 전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 입니다.




극중에서 자신을 하인처럼 부리는 상사 때문에 매일 술을 마시는 봉용(성지루)의 속사정을 알리 없는 아내 화연(전미선)은 남편을 탓하기만 하고 질풍노도의 쌍둥이 우주(양홍석)와 달님(권소현)은 그런 아빠와 매일 부딪치기만 하는데 그나마 늦둥이 별님(이예원)의 사랑스러운 애교에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던 봉용(성지루)이 어느날 병을 얻게 되며 그동안 서로를 보지 못했던 가족이 비로소 서로를 보기 시작해 서투른 진심을 전한다고 하네요~



전미선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살이며 1986년 MBC 베스트극장 "산타클로스는 있는가"로 연기활동을 시작, 1989년 드라마 "토지"에서 이봉순 역을 맡으며 정식 데뷔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성지루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0살이며 전미선 보다 2살 위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활동을 시작한 전미선은 이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태조왕건, 제빵왕 김탁구, 해를 품은달, 돌아온 황금복, 파수꾼, 안단테,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마더, 수상한 이웃들, 위대한 소원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미선은 지난 2006년 1살 연상의 영화 촬영감독인 박상훈씨와 결혼해 아들 박세영군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연애"에서 주연배우와 촬영감독으로 만나 2년간의 교제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촬영감독과 연기자라는 직업 특성상 서로 볼 시간이 마땅치 않다고 알려졌는데 전미선은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6년의 결혼생활 동안 남편과 함께 보낸 시간이 고작 3개월밖에 안 된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상훈 감독은 아무리 바빠도 기념일에는 꽃바구니를 잊지 않고 보내주는 등 짬나는 시간마다 가족에게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한편 전미선과 성지루가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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