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49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3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토니모리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박선임은 도회적인 미모와 늘씬하면서도 볼륨있는 몸매가 패셔니스타 고준희와 흡사해 입상 당시부터 "포스트 고준희"로 꼽히기도 했다고 하네요~
데뷔 직후부터 SBS "패션왕 코리아"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등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박선임은 "삼성 갤럭시" 광고 모델과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마운티아" 화보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또한 박선임은 남다른 중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한중 방송 관련 행사의 사회를 도맡는 등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자질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 2013년 박선임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 데이트 성공률 100%라는 주제로 남심을 사로잡는 핫바디 시크릿인 "쿠비레이디" 운동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선임은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하이힐을 오래 신어 척추와 골반에 무리가 되기 때문에 평소에는 단화를 주로 신고 골반과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쿠비레이디로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며 "쿠비레이디는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고 음악에 맞춰 재미있게 높은 운동 할 수 있어 쉽게 몸매 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박선임은 활동영역을 넓혀 연기에도 도전, 드라마 "공항 가는길"에서 미진(최여진)과 함께 승무원 내에서는 최고 학벌을 자랑하는 3년 차 승무원 김주현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선임은 극중에서 최수아(김하늘)의 남편인 박진석(신성록)에게 묘한 눈빛을 보내던 걸로 모자라 계속 연락하는 등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감을 더함으로써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 박선임은 오는 21일 첫방송 예정인 SBS 새 특별 기획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정영웅(박상민)의 큰딸이자 공주로 태어나 여왕으로 죽겠다는 야심찬 야망을 가진 JU호텔 상무 정혜미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언니는 살아있다" 후속으로 어느날 갑자기 친엄마가 나타나면서 혼란에 빠지는 여성과 여왕 같은 삶을 살다 추락한 후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총 60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한편 박선임이 정혜미 역으로 출연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첫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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