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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지예 누구 ?? 가수 작사가 지예 나이 리즈 산다는 것은 작사 지예 결혼은 아직 !!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합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히트 작곡가 겸 가수인 지예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5살이며 본명은 송진숙입니다.


고등학생 시절인 1978년 미스롯데에 출전한 지예는 예선에서 1위를 했지만 학교의 반대로 본선 무대는 진출하지 못했다고 알려졌으며 1981년엔 MBC 공채 13기 탤런트에 도전, 발탁되기도 했는데 배우 최명길과는 동기라고 합니다.


지예는 이 뿐 아니라 1983년 밴드에서 노래를 시작해 1984년 KBS 신인 가요제에 출전, 장려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는데 그 때 부른 노래 "차라리"가 지예가 제일 처음 작사한 곡이라고 하네요~


이후 지예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수많은 히트곡의 작사가로도 인정 받았는데 대표곡으론 80, 90년대를 장악한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로라,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 등이 있으며 400여곡 정도를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국진은 방송을 통해 지예가 작사한 드라마 OST "산다는 것은"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내가 미국생활을 잠깐 했는데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 힘들었다. 내가 여기 온 게 맞는 것일까 하는 와중에 LA 지진이 났다. 비상령 선포 되고 했는데 새벽에 다시 집에 들어왔는데 그 때 '산다는 것은'이 나왔다"며 "내가 이 노래를 천 번은 더 불렀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고 하네요~


이에 지예는 "'노래 산다는 것은' 드라마 OST로 시놉을 받았을 때 내가 시집을 처음 냈을 때 였다. 그 시 안에 '산다는 것은'과 일맥상통하는 시가 있어서 그거랑 잘 어울려 그 시를 기본으로 해서 쓰게 됐다"며 "시집도 두 권이나 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지예는 당대 하이틴스타의 등용문으로 유명했던 미스롯데에 출전해 예선 1위를 할만큼 리즈시절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다고 알려졌는데 결혼을 하지 않고 미혼으로 사는 이유에 대해 "내가 아직 사랑을 꿈꾸나 봐. 너무 이상적인 것 같다"라고 밝히며 여전히 사랑을 꿈꾸는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지예는 불타는 청춘 멤버인 강수지, 김완선, 양수경의 앨범에도 참여했다고 알려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강수지는 "내 노래 '나를 기억해줘'도 써줬다"며 "데뷔하기 전부터 언니를 만났다. 변진섭 오빠 연습실에서 만났고 그래서 나중에 곡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지예의 합류를 반가워 했다고 하네요~


지예는 불타는 청춘 방송을 앞두고 출연을 망설였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내가 잘하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됐다"며 "특히 나이도 있어서 화면에 내 모습이 과거와는 달리 이상하게 나오면 어떡하나 걱정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가수 겸 작사가 지예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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