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는 DJ DOC의 멤버이자 연예계 대표 악동인 이하늘이 새친구로 합류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행 집결지인 부산항에 모습을 보인 이하늘은 10대 소녀팬부터 50대 중년층까지 몰려드는 사진요청에 일일이 웃으며 응답했다고 알려졌는데 청춘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하늘은 장난스러운 농담을 던지며 여전한 악동스러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막내 같은 귀여움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난 31일 DJ DOC 콘서트에서 이하늘은 청춘 멤버인 김광규와 최성국을 초대해 무대위로 불러 진한 유대감을 보여줘 눈길을 모으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깜짝 등장에도 당황하는 기색없이 "사랑의 파킹맨"을 열창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입니다.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DJ DOC 멤버이자 연예계 대표 악동인 이하늘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살이며 키는 프로필 상 176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이근배 입니다.
1991년 다운타운 디스크 자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하늘은 철이와 미애로 유명했던 신철의 눈에 들며 DJ DOC를 결성, 1994년 1집 정규앨범 "슈퍼맨의 비애"를 발표하면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하늘은 슈퍼맨의 비애를 비롯 머피의 법칙, 겨울이야기, 여름 이야기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모으는 동시에 명랑히어로와 천하무적 야구단, 놀러와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최근 이하늘은 한국낚시채널 FTV와 세계최초 UHD 상용 채널 유맥스(UMAX)가 공동 제작한 "DJ DOC 낚시형제"에 출연하며 낚시매니아층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하늘과 정재용은 낚시라면 죽고 못살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이하늘은 한국다이와 갯바위 부문 프로스태프로 인정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난해 12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하늘은 낚시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앞으로 우리가 활동할 날이 많지 않다고 느꼈다. 언젠가 해체도 하게 될 테니 지금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국낚시채널 FTV의 제작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한 이하늘은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는 낚시 분야에서 인정받아 큰 영광"이라며 "싫지 않은 명예다. 좋은 낚시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하늘이 새친구로 합류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