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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미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살이며 키는 167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한혜선입니다. 1991년 KBS특채로 발탁된 오솔미는 1992년 KBS 청춘 드라마인 "내일은 사랑"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오솔미는 드라마 느낌, 운명처럼 널 사랑해, 영화 커피 카피 코피,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를 모은바 있습니다.


특히 오솔미는 한창 활동하던 리즈시절 "오솔미 어록"이 나올 정도로 방송에서 엉뚱한 이야기를 쏟아내 4차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과거 연예인들에게 취미를 물어보면 승마, 수상스키, 악기 등 매우 고급스러운 답변이 대부분이었던 시절, 오솔미의 취미는 "새벽 별 보기"였다고 하네요~ 또한 이상형을 물어보면 "여행을 떠나 우연히 들른 오두막에서 나를 위해 불을 피워주는 따뜻한 손을 가진 남자"라는 다소 난해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던 오솔미는 돌연 방송활동을 정리하고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사람들에게 주목받았지만 스스로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해 연기 연출에 대한 이론 공부를 좀 더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인덕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로 편입한 오솔미는 학기 내내 전액 장학금을 받았을 뿐 아니라 졸업식때는 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는데 생활비 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로 생활체육 지도자 자격증, 모터보트 1급 자격증, 인명구조 자격증과 수상스키·요가·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등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인덕대 방송연예과 교수로도 재직한 바 있는 오솔비는 현재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며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솔미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정균과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커플 연기로 서로 호흡을 맞춘터라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데 당시 김정균이 오솔미라는 예명을 지어주기도 했다고 하네요~


김정균과 오솔미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지렁이"를 통해 다시 인연을 맺기도 했는데 김정균이 주연 원술 역에 캐스팅 되자 우정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극중 오솔미는 가해자 혜선(김샛별)의 어머니이자, 사학 명문 도화 예고의 학교 운영 위원장으로 전형적인 우리사회 갑의 모순을 대변하는 인물로 열연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영화 "지렁이"는 청소년 성범죄의 피해를 입은 딸 자야(오예설)를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울부짖는 장애우 원술(김정균)의 외침을 통해 우리 사회를 통렬하게 고발하는 작품입니다. 참고로 김정균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3살이며 오솔미 보다 6살 연상입니다.


한편 "내일은 사랑"의 찰떡 커플 김정균과 오솔미의 특별한 인연은 오늘 17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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