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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준선 누구 ?? 아라비안나이트 김준선 나이 키 작곡 컬트 너를 품에 안으면 김준선 저작권 발리우드 진출 꿈


김준선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8살이며 키는 178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0년 연세대학교 철학과 재학 시절, 김준선은 KBS 대학가요축제에 도전해 "아라비안 나이트"로 입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92년 1집 앨범 "아라비안 나이트"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한 김준선은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 김민종, 김흥국 등 쟁쟁한 스타들과 경쟁하며 가요톱텐 1위를 차지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이듬해 2집 "마마보이"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1994년 방위로 군 입대한 김준선은 1995년 손정한, 박진원, 서재형, 우상문, 전승우 등과 함께 프로젝트 록 음악 그룹인 컬트(Cult)를 결성, "너를 품에 안으면"을 히트시키는 한편 이듬해인 1996년에는 군 제대후, 컬트의 박진원과 프로젝트 록 음악 그룹 뷰투를 결성해 활동하며 "High, high"를 히트시키기도 했습니다.



김준선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작곡과 음악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펼치며 주목 받았는데 서영은, 영턱스 클럽, 컨트리 꼬꼬 등을 프로듀싱한 바 있으며 스핀, 루이스, 박경서, 김선아 등의 앨범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영화 비천무, 무영검을 비롯 TV 드라마 승부사, 술의 나라 등의 OST에도 참여,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김준선은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음악 관련 일을 해오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아라비안 나이트 외에도 작곡과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다.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만 200곡이 넘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김준선은 "제가 작곡한 '너를 품에 안으면'도 모르시지 않냐. 강우진의 '러브'도 있고 제가 영화 '비천무'의 음악 감독이었다"면서 "세상이 이렇게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 "음악과 관계되지 않은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음악 프로듀서도 하고 요즘에는 온라인 음악 거래 플랫폼 회사를 차렸다"고 근황을 전했다고 하네요~



김준선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가수가 아닌 배우의 꿈을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배우 하려고 탄수화물을 10개월 끊었다"며 "발리우드가 나랑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을 때 건방졌다. 망한다는 생각을 못 했다. 그 뒤로 안 되는 일이 있더라. 이렇게 하면 재미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10년 후에 발리우드를 가기로 했다"라고 배우가 될려는 희망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김준선은 "5년 후, 2020년도에 떠날 것이다. 인도에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며 "발리우드를 위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영화 인턴의 대사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발리우드는 봄베이(Bombay, 뭄바이의 옛 영어 지명)와 할리우드의 합성어로 볼리우드라고도 불리우며 인도 뭄바이의 인기있는 영화 산업을 일컫는데 때때로 인도 전체의 영화, 영화 산업을 이르는 말로 함께 사용되어 지기도 합니다.



한편 김준선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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