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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피자맨이 복면가왕 케이크소녀인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을 64대 35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풍부하고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 복면가왕 피자맨의 유력한 후보로 스무살의 황대현이 지목되며 황대현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고 하네요~


복면가왕 1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 따뜻하고 짙은 감성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피자맨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스무살의 황대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키는 183cm의 장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싱글 앨범 '스무살'로 데뷔한 황대현은 혼자가 된 이후에도 팀명을 유지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2016년 정규 앨범 '다시, 스무 살'을 발표해 기다렸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가 하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OST에도 참여한바 있으며 고막여친 볼빨간 사춘기와의 컬래버레이션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황대현의 소속사는 볼빨간 사춘기가 소속되어 있는 쇼파르뮤직 입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벅스 멜론 올레뮤직 지니차트 소리바다 등 7개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모았는데 황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비판해주신 모든 분들 말씀도 잘 담아 들어 더 나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란 글이 담긴 메모 사진을 게재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2013년 듀오로 데뷔했던 기타 담당 파트너가 잠적하는 바람에 황대현은 스무살에 홀로 남게 됐는데 이후 고래, 돌멩이, 고구마 같은 새로운 이름을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스무 살로 활동하기로 결심했다고 알려졌으며 인터뷰를 통해 "내 음악 색깔이 독특하고 진한 편이 아니다. 색깔로 보면 흰색"이라며 "애도 어른도 아닌 열정적이지만 약한 나이, 스무 살이 딱이더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황대현은 나인뮤지스 현아와 고교동창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노래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에 현아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인터뷰를 통해 황대현은 "현아와 고교 동창이에요. 요즘에는 자주 연락 못했는데 전에는 자주 이야기 했어요"라며 "그 친구도 이런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제 음악을 좋아해주더라고요. 장난 반 진담 반으로 같이 하자고 했는데, 정말 피처링을 해줬죠"라고 고마움을 전했다고 합니다.


스무살의 첫 미니음반 '20'의 서브 타이틀곡인 노래 '지워지지 않는 11자리 번호'는 서로를 여전히 잊지 못하는 헤어진 연인의 애틋한 사이를 현실감 있게 풀어낸 곡으로,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풀어내는 듯한 현아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와 기타리스트 이진석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피처링에 참여한 현아는 인터뷰를 통해 "황대현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난 친구예요. 그 때 제가 본 그는 노래한다고 으스대는 한 남학생이었고 저 역시 소소한 여학생이었죠"라며 "그 때 저는 스무살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밴드한다고, 음악 한다고 멋부리고 다니는 그런 애라고만 생각했어요. 분명 그 친구도 노력을 많이 했을 텐데. 노래를 알고 나서는 스무살이란 친구의 노래 속 감성이 정말 예쁘더라고요"라고 함께 음악 작업을 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스무살 황대현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복면가왕 피자맨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11일 오후 6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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