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네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동방불패'가 '복면가왕 아수라백작'인 트로트가수 박주희를 67대 32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 빅마마의 '거부'를 부르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동방불패의 유력한 후보로 가수 손승연이 지목되며 손승연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고 하네요~
복면가왕 1라운드 네번째 대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하늘을 찌를듯한 고음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동방불패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손승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입니다.
2011년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TOP 밴드'에서 서울공연예술고 스쿨밴드인 WMA의 보컬로 출연, 8강까지 오르기도 한 손승연은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국내에서 음악활동을 이어오던 손승연은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길을 오르기도 했는데, 2011년 12월 버클리 음대 합격통보를 받았으나 국내 활동을 위해 잠시 보류했다가 9월 학기 입학을 위해 출국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 학기 반액 장학금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다고 하네요~
실제 손승연은 2011년 12월,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와 함께 호원대학교와 미국 보스턴에 있는 버클리 음악대학을 지원했고, 호원대와 버클리 두 곳에서 합격증을 받았다고 알려졌는데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진학한 후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자연스레 가수로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승연은 고교시절 전교 2등이라는 우수한 학업성적, 전국영어말하기 대회 금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이 공개되며 엄친 딸로 등극한 바 있으며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해 소름 돋는 가창력을 앞세워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손승연은 인터뷰를 통해 "버클리 음대 합격통보를 받고 오랜 고민 끝에 9월 학기 입학을 결정했다. 큰 꿈을 위해 유학을 결정한 만큼 새롭게 시작되는 대학 생활과 음악공부에 최선을 다해 전념할 생각이다"라며 "무엇보다 보이스 코리아 우승상금을 유학자금으로 쓰게 돼 더욱 의미가 있고 너무 기쁘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현재 손승연은 활동을 위해 버클리 음대 휴학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학에선 퍼포먼스를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 서문탁도 버클리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손승연의 학교 선배라고 하네요~
한편 가수 손승연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복면가왕 동방불패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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