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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는 복면가왕 곰주가 복면가왕 오키동키인 몬스타엑스 셔누를 58대 41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진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1라운드 대결이 끝난 후 달콤한 보이스를 과시하며 애교스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곰주의 유력한 후보로 루시아 심규선이 지목되며 심규선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고 하네요~


몬스타엑스 셔누를 따돌리고 스윗한 보이스로 눈길을 끈 복면가왕 곰주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루시아 심규선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3살이며 2005년 제29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부산예술대학교와 동의대학교의 연합 밴드 그룹인 아스코(ASCORBIC ACID)의 보컬로 금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미술을 전공하기도 한 심규선은 미술 재료를 구입할 돈을 모으려고 시·구·전국 단위의 청소년 가요제 등에 참가해 상금을 타곤 했다고 알려졌는데 그러다 재미를 붙여 18살 때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 고3 때는 여수 국제 락페스티벌 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2010년 에피톤 프로젝트의 객원보컬로 활동하기도 한 심규선은 같은해 싱글 음반 '첫번째, 방 - 고양이 왈츠'를 발표한데 이어 '루시아'라는 예명으로 2011년 정규 1집 '자기만의 방'을 발표, 본격적인 뮤지션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 1집 수록곡 '부디'와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안녕, 안녕'은 서정적이면서도 차분한 멜로디와 가사가 앨범 전체 분위기에 영향을 주면서 루시아를 발라드 여가수의 기대주로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심규선은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자랐다고 알려졌는데 '루시아'라는 예명도 세례명으로 집에서는 다들 루시아라고 불렀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 때 심규선이라는 본명이 자신을 부르는 것인 줄 몰랐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참고로 심규선은 예명 '루시아'로 활동해 오다 2016년 파스텔뮤직을 나와 홀로서기를 하며 본명인 심규선으로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심규선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고백부부'의 ost에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심규선이 참여한 '고백부부 ost PART. 3 Dream(드림)'은 극 중 마진주(장나라)의 테마곡으로 JYP퍼블리싱 소속 작곡팀 꿀단지가 참여, 차분하면서도 애절한 피아노 반주에 심규선의 구슬픈 목소리가 더해지며 주목을 모았습니다.


한편 루시아 심규선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복면가왕 곰주의 2라운드 대결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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