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김혜은 화제 !! 김혜은 나이 결혼 남편 김인수 기상캐스터 서울대 치과의사 아파트
지난 28일 보안관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영화 보안관에서 오지랖 넓은 남편을 단속
하는 우먼파워 미선역을 맡은 김혜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혜은은 최근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과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현해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며 영화 속 활약에도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김혜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살이며 서울대학교 성학과를 졸업
하고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8년간 기상캐스터 생활을
한바 있습니다.
MBC 퇴사 후 3년간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했으며 2007년 MBC 아현동 마님
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생활을 시작합니다.
김혜은의 대표적 작품으로는 2011년
개봉된 범죄와의 전쟁을 꼽을 수 있는데
해당 영화에서 여사장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김혜은은 2011년 지금의 남편인 김인수씨와
결혼했습니다. 김인수씨는 김혜은 보다 6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인수씨는 가끔 방송에도 출현하는 라임
나무치과 대표 원장으로 김인수씨 아버지는
예전 아세아텍 대표이사를 지내신
故 김웅길씨라고 하네요.
김혜은은 지난해 트루라이브쇼에 출현해
서울 강남 아파트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고풍스런 가구들과 야외정원, 인테리어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혜은이 출현한 보안관은 5월
3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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