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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자기야 신유 출연 !! 가수 신유 나이 키 신유 결혼 아내 부인 박현진 나이 나이차 신유 아내 직업


오는 3일 방송되는 '백년손님 자기야'에는 훈훈한 외모로 '어머님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명 '트로트계의 엑소', 가수 신유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신유의 등장에 '백년손님' 스튜디오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알려졌는데 특히 '백년손님' 아내들은 훤칠한 키와 아이돌 비주얼, 뛰어난 무대 매너까지 갖춘 완벽한 무대에 연신 신유를 외치며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는가 하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신유는 "아내분들을 직접 뵈니 실물이 훨씬 예쁘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아내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는데 MC 김원희가 "신유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부가 궁금하다"며 웨딩사진을 공개했지만 아내들은 "우효광 같다" "신랑이 너무 잘생겼다"며 신부 대신 신유 칭찬 일색을 보였고 이에 MC 김원희가 "신유 말고 아내를 좀 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백년손님 자기야'에 게스트로 출연해 '백년손님' 아내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트로트계의 엑소', 가수 신유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키는 180cm의 장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신유의 본명은 신동룡 입니다.



어릴 때부터 운동에 소질을 보인 신유는 고등학교 때까지 운동을 하면서 축구 유소년 대표를 하기도 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다 고등학교 2학년 무렵 부터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우연히 친구를 따라 보게 된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 SBS 드라마 '승부사' ost에 참여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변성기가 오면서 공백기를 가지게 된 신유는 군대를 제대한 후 가수활동을 했던 아버지 신웅씨의 권유로 트로트에 도전, 2008년 1집 앨범 '럭셔리 트로트 오브 신유'의 타이틀곡 '잠자는 공주'로 트로트계에 등장하여 '시계바늘'과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반' 등 여러곡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8년 1월, 신유는 평화방송 라디오 PD인 6살 연하의 박현진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평소 신유의 이상형을 잘 알고 있던 지인이 만남을 주선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년여간의 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신유는 결혼 전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이었기에 처음 봤을 때부터 금세 끌렸다"며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불평 대신 조용히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신유는 최근 '토크몬' 방송을 통해 "6살 연하의 라디오 PD다. 제가 갖고 있지 않은 면을 갖고 있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굉장히 똑똑한 친구다. 내 인생의 다음 챕터를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더라"며 "부족한 저와 이렇게 결혼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아내를 향한 영상편지를 보내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신유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백년손님 자기야'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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