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는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떠난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3년차 신혼 파워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던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9년차 내공에 맞서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여행을 떠난 '박시은'은 연애 첫날의 설렘을 다시 안겨 줄 담벼락 벽화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는데 남편 진태현은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길바다에 쭈그려 앉은 채 아내 박시은의 모습을 1분 1초도 놓치지 않겠다는 열망 아래 열혈 포토그래퍼를 자처해 눈길을 모았다고 하네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여행 배틀지로 꼽은 말레이시아 페낭은 동서양의 종교와 문화가 공존해 오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도시로 골목골목이 다양한 일러스트로 뒤덮인 조지타운 거리를 찾은 두 사람은 커플샷 삼매경에 빠져 꺄르르 웃음이 끊이질 않는 것은 물론 처음 연애했던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풋풋함과 설렘을 폭발시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는데 이에 지켜 보던 스튜디오에선 부러움과 질투 어린 원성이 자자했다는 후문입니다.
말레이시야 페낭으로 여행을 떠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진태현 아내, 배우 '박시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1cm에 43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시은의 본명은 박은영 입니다.
참고로 박시은의 남편인 진태현은 1981년생, 올해 38살로 1980년생인 박시은 보다 1살 아래이며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이후 드라마 하얀거짓말, 인수대비, 내 연애의 모든 것, 호텔킹, 몬스터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는데, 연인이 된 후 함께 교회에 다니면서 사랑을 키운 두 사람은 2012년 4월 무렵 교제 사실을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로 주목을 모았습니다.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야구장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는데 특히 지난 2013년에는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 연인이 한 작품에 나오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두 사람은 2015년 서울의 한 교회에서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주목을 모았는데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0년 12월 1일 시작해서 2015년 7월 31일 결혼까지 1704일 4년 8개월이 걸렸습니다"라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고 하네요~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배틀트립' 방송을 통해 단 둘이 처음 여행을 가게 됐다고 알려졌는데 박시은의 남편 진태현은 첫 여행에서의 첫 이벤트로 페낭에서의 추억까지 고스란히 담아 주기 위해 여행하는 도중에 이벤트를 준비했고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한 진태현의 고군분투 준비기가 공개되자 박시은은 페낭 해변가 한 복판에서 감동의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연, 신혼 못지 않은 애정을 과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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