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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는 정시아가 스페셜 MC로 나서는 가운데 결혼 10년차에 접어든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출연, '리셋투어'란 투어명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향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지윤은 발리에 도착해 흥을 폭발시키며 바다를 배경으로 테크노 춤을 추는 등 시선을 강탈했다고 알려졌는데 최동석은 아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 위해 발리 전통 의상을 입고 리마인드 웨딩을 계획해 주목을 모았다고 하네요~


최동석은 준비 단계부터 박지윤에게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물론, "뭘 입혀도 예쁘다"며 팔불출 면모를 감추지 못해 남성들의 질투를 샀다고 전해졌는데 리마인드 웨딩은 최동석이 준비한 로맨틱 커플 여행의 초급 단계일 뿐이라고 전해져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는 '리셋 투어'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합니다.


'배틀트립'에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아나운서 박지윤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살이고 남편 최동석은 1978년생, 올해 41살로 박지윤 보다 1살 위입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나란히 입사한 두 사람은 2006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해 이미 그때부터 방송가에서는 공인된 커플로 소문이 나 있었다고 알려졌는데 연애 4년여만인 2009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평소 "쌍꺼풀 없고 건강하고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박지윤은 지난 2006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오락 MC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박 여사, 금 여사, 최 기사 모두 사랑합니다"는 수상 소감을 남겼고 이에 네티즌들이 수상 소감에서 밝힌 '최 기사'가 최동석 아나운서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기 시작, 결국 2007년 초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연애 초기 최동석 아나운서가 다니는 교회에 함께 다니면서 사랑을 키워왔다고 알려진 두사람은 KBS를 퇴사, 사내 커플 딱지를 떼 결혼 전까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전해졌는데 박지윤은 "퇴사 후 마음껏 손도 잡을 수 있어서 좋다. 녹화가 끝나면 최 기사가 항상 데리러 온다"며 최동석과의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에는 친지 및 방송계 지인을 비롯해 7백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예식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알려졌는데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손범수·진양혜 부부는 "아나운서 부부가 15년 만에 탄생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여러 번 해본 듯 긴장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능숙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는 방송인 배칠수는 두 사람에게 "왜 긴장하는 기색이 없느냐"며 그 이유를 물었고 "마치 특집 방송을 하는 기분이라고 말하더라"는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한편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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