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는 새로운 집주인 재간둥이 래퍼 딘딘과 매력 악녀 여배우 임주은, 그룹 하이라이트의 워너비 남친돌 윤두준이 새로이 방주인으로 합류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집주인 딘딘은 "나도 이제 로맨스를 쫌 해야돼"라며 한껏 부푼 기대를 안고 방주인을 기다렸는데 새로운 방주인으로 임주은이 등장하자 말을 잇지 못하며 한껏 광대승천한 모습을 보였지만 초인종 소리와 함께 방해꾼(?) 윤두준이 등장하자 윤두준을 향해 "형이 왜 여기 와..?"라며 다소 실망한 모습을 보여 윤두준을 당황하게 했다고 하네요~
아니나 다를까 "발칙한 동거"에 새롭게 합류한 윤두준은 그간 갈고 닦은 요리실력을 뽐내며 요섹남 모습을 보여줬는데 임주은이 윤두준을 도와 주며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형성하자 집주인 딘딘은 "둘이 신혼이야?"라며 질투심을 한껏 폭발했다고 합니다.
임주은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6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 드라마시티 포카라와 영화 폭풍의 언덕으로 데뷔한 임주은은 이후 드라마 혼, 아랑 사또전, 상속자들, 기황후, 함부로 애틋하게, 도둑놈 도둑님, 영화 좋은날, 나를 잊지 말아요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임주은은 3학년 재학 시절 105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혼"의 여주인공 자리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같은해 MBC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질투에 눈이 멀어 노을(수지)을 괴롭히는 악녀 윤정은역을 맡은 임주은은 현재 MBC 주말 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타고난 금수저 부잣집 딸인 거대 로펌 변호사 윤화영역을 맡아 할아버지의 유언장을 수정하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등 악녀 본능을 키우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임주은의 현재 소속사는 이동욱, 조윤희, 유연석, 김지원 등이 소속되어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로 2013년 킹콩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임주은은 킹콩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해 소속이 킹콩에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로 변경되었습니다. 두 회사는 합병시 합병법인 상호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정하고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은 "킹콩 by 스타쉽" 레이블 브랜드로 활동할 것을 정했다고 하네요~
한편 새롭게 합류한 집주인 딘딘과 방주인 임주은, 윤두준이 출연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오는 1일 오후 9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