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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 누구 ?? 박서연 나이 소속사 데뷔 드라마 스페셜 강덕순 애정 변천사 조국희역의 박서연


박서연은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16살이며 소속사는 이다해, 윤소이, 윤현민, 소희정 등이 소속되어 있는 제이에스픽쳐스(JS Pictures)입니다.


2011년 변요한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토요 근무"로 데뷔한 박서연은 16살 나이임에도 26년, 사이코매트리, 미니문방구, 마담뺑덕, 소금별, 시체줍는 소녀 등 매해 크고 작은 역으로 벌써 일곱 편의 영화에 참여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마담뺑덕"에서는 정우성의 딸 어린 청이로 출연해 눈앞에서 엄마의 자살을 목격하는 충격과 슬픔을 놀라운 연기력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 외에도 박서연은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공항 가는 길에서는 애니역으로, 우리 갑순이에서는 초롱역을, 천상의 약속에서는 나연 아역을 맡아 두각을 나타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서연은 슬픔을 감춘 밝은 미소로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그려내는가 하면 아픔을 토해내는 반항기 가득한 청소년의 모습을 무리 없이 펼쳐내는 등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린 다는 평을 받으며 촉망받는 아역배우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드라마 스페셜 - 강덕순 애정 변천사"에서는 모녀 주막의 셋째 딸 조국의 역으로 출연, 독립단의 비밀연락책으로 걸크러쉬한 매력을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강덕순 애정 변천사"는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KBS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스페셜"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1926년 충청도 시골소녀 강덕순(김소혜)이 짝사랑하는 오빠 김석삼(오승윤)을 찾기 위해 우연히 경성으로 상경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성장 드라마입니다. 박서연은 독립운동을 하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모태 독립운동가 조국희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서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스페셜 - 강덕순 애정 변천사"는 오는 5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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