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는 프로그램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20대 스페셜 게스트로 빅뱅 승리가 전격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 74세인 '母벤저스' 어머니들은 빅뱅 승리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해 월드스타 임을 자처하던 승리에게 굴욕을 안겼지만 본격적으로 녹화가 시작되자 승리의 화려한 입담에 혼을 쏙 빼앗기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특히 어머니들은 빅뱅 활동뿐 아니라 영화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승리에게 처음에는 걱정 어린 조언을 했지만, 오히려 승리의 달변에 폭풍 칭찬으로 노선을 바꿔 MC인 신동엽마저 감탄했다고 알려졌는데 승리는 여자 친구 유무를 묻는 어머니들의 기습 질문에도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내숭 제로 솔직 토크를 펼쳐 70대 어머니들까지 몰입하게 만들어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입니다.
'미운우리새끼'에 역대 최연소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빅뱅 승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키는 177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빅뱅 승리의 본명은 이승현 입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 6개월여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후 빅뱅의 멤버로 데뷔한 승리는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발표 및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눈길을 모으고 있을뿐만 아니라 남다른 입담을 자랑, 각종 예능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승리는 빅뱅 멤버 중 외국어에 가장 능통한 멤버로 영어는 물론이고 일본어, 중국어까지 마스터하며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지난 2월 홍콩에서 열린 영화 '우주유애낭만동유(LOVE ONLY)' 제작발표회에서 통역 없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인터뷰를 가져 현지 언론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빅뱅 승리는 연예계 활동 뿐만 아니라 소문난 비지니스맨으로 알려지며 사업에도 일가견을 보이고 있는데 연예인들이 대부분 음식점 등 한분야에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에 반해 승리는 라멘집을 비롯해 클럽, 카페, 화장품, 학원 등 분야를 다양하게 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승리의 '라멘'가게는 청담동을 시작으로 부산 서면점, 동대문 DDP점, 일산점 등 가게 지점을 늘려가며 사업 확장 중일 정도로 잘 나가고 있는데 특히 청담점은 가기도 전에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 정도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라멘'가게로 정평 나 있으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청담동에 위치한 승리의 프라이빗바는 평일을 제외한 주말에만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파는 주류들은 고급 샴페인 돔 페리뇽, 로제 등으로 170만 원에서 1천 500만 원까지 다양하다고 전해져 있는데 특히 가장 고가의 주류는 12ℓ짜리 아르망디로 8천만 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빅뱅 승리가 최연소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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