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 미우새에는 이상민이 사유리 집을 찾아 사유리 부모님과 만나며 유쾌한 일상을 보낸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유리와 이상민은 JTBC "님과 함께"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바 있는데 이날 이상민은 사유리 집을 찾아 "나야"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사유리를 불렀고 반갑게 마중 나온 사유리는 이상민을 가벼운 포옹과 함께 맞았다고 하네요~
이날 이상민은 사유리 외에도 사유리 부모님과도 재회했는데 사유리 부모님은 사유리 못지않은 유쾌함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사유리 부모님의 환대에 이상민은 자연스레 한가족처럼 동화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사유리 부모님은 이상민이 맘에 드셨는지 "우리 사위가 돼달라"며 이상민에게 사위가 돼 줄것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사유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4cm에 51.7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6년 KBS2 인기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얼굴을 알린 사유리는 이후 불만제로 UP, 님과함께, 맛있는 원샷, 맛있을 지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유리의 본명은 후지타 사유리이며 국적은 일본입니다. 사유리와 이상민은 "님과 함께" 촬영 당시 재혼을 허락 받기 위해 일본에 있는 사유리 집을 찾았는데 사유리 부모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민의 첫인상에 대해 "살짝 나이가 있어 보였지만 마음에 들었다"라며 "통통한 게 귀엽다"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상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살이며 사유리 보다 6살 연상입니다. 사유리 아버지는 부동산 업종에 종사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유리 부모님 집은 일본의 베벌리힐스라고 불리는 롯본기 지역에 있다고 하네요~
사유리는 지난해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해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오빠가 바람을 피웠다"라고 폭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아버지는 자기가 예술가라서 감수성이 많다고 하더라. 근데 내가 알기에는 우리 아버지는 부동산 한다. 하나도 예술가 아니다"라고 전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아버지도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여기서 바람 피운다고 하면 아버지가 뭐라고 안그러냐"라고 묻자 "아버지는 한국 방송 모르니까 괜찮다"라며 김구라의 걱정을 무마했다고 하네요~
사유리는 이어 "엄마는 부모가 반대해도 사랑하면 일단 들이대라. 남자가 너를 행복하게 해주는 걸 원하지 말고 자기가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 남자를 찾아라 이런 말을 해 주셨다"라고 전하며 "부모님이 예전에는 싸우셨지만 지금은 좋아졌다. 화해하고 잘 산다"라며 현재 부모님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사유리와 사유리 부모님이 출연하는 미운우리새끼, 미우새는 오는 10일 오후 9시 15분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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