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에는 샘오취리가 특별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샘오취리의 엄마인 빅토리아 주와 여사가 스튜디오에 등장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토니안과 강남, 붐, 아들 샘오취리가 가나를 방문했을 때 한국에 살고 있는 아들의 외국생활을 걱정하고 궁금해 했던 샘오취리 엄마, 빅토리아 주와 여사는 비밀리에 한국으로의 초대를 제안한 미우새 제작진의 제의에 흔쾌히 출연의사를 전해 전격적으로 스튜디어 출연이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머나먼 아프리카 가나에서 한국을 찾아온 샘 오취리 엄마 빅토리아 주와 여사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아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 예상치 못한 아들 샘오취리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놀라는 한편 눈물까지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미운우리새끼'에 특별 출연을 알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샘오취리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살이며 키는 184cm의 장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샘오취리의 본명은 새뮤얼 나나 퀘시 오취리 잔 튀니보아 달코 이며 국적은 가나로 가나의 구성 부족 중 다수를 차지하는 아칸 족이라고 하네요~
가나 출신인 샘 오취리의 아버지는 한국의 중고차를 수입해 가나에 파는 일을 하신다고 알려졌으며, 샘오취리는 한국 정부의 장학금제도를 한번 신청해 보라는 아버지의 권유에 장학금제도를 신청한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으로 이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9년 한국에 입국한 샘오취리는 서강대학교 4학년 무렵인 2013년에 친구와 함께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 2014년부턴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가 하면 연이어 예능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배틀트립, 문제적남자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샘오취리는 지난해 가나 홍보대사로 임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가나 관광부 장관이 직접 전화를 해 공식적으로 가나 정식 홍보대사를 맡아 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또한 샘오취리는 가나에 학교를 짓는 '572 프로젝트'를 추진, 5000명이 넘는 시민들의 후원으로 가나에 572 학교를 건립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 샘오취리는 절친한 사이인 토니안, 강남, 붐과 함께 고국 가나를 방문해 주목을 모았는데 샘오취리 엄마인 빅토리아 주와 여사는 아들의 한국 친구들에게 극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가 하면 화끈한 입담과 넘치는 정을 가진 모습을 보여주며 '맘크러시'라는 닉네임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고 하네요~
지난해 샘오취리는 '미운우리새끼' 방송을 통해 어머니가 가나에 와서 교수가 되라고 매일 연락하신다며 고민을 토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는데 당시 어머니가 올해 51세라고 말하며 사진을 보여주자 토니안은 "누나네!! 완전동안이시다"를, 신동엽은 "건모 형이랑 동갑이다"라며 놀라움을 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샘오취리와 샘오취리 엄마 빅토리아 주와 여사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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