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이상민의 1/4 하우스와 비교되는 120평대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도끼가 이사한 호텔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당시 도끼는 "집이 좁아 조만간 호텔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을 모은바 있는데 드디어 이사 간 새 호텔 집을 소개하며 래퍼 뿐 아니라 사업가로서의 변신을 꾀한 반전 일상을 보여주는 한편 호텔에서 사는 이유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까닭 등 아무도 몰랐던 속사정을 공개, 눈길을 모았다고 하네요~
도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새로 이사 온 곳은 SEOUL DRAGON CI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도끼가 이사한 고급 레지던스 호텔 집은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용산'으로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서울 드래곤 시티는 서울 용산구 청파로 20길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 아파트가 아닌 네 곳의 호텔 브랜드를 한 장소에 묶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의 호텔 플렉스로 고층 타워 3개 동이 이어져있고 연면적이 18만 5482㎡에 달하는데 도끼는 장기 투숙 형태로 거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지하 4층, 지상 40층으로 이뤄져 있는 드래곤 시티는 1700개의 객실과 다양한 레스토랑, 쇼핑, 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63빌딩을 비롯한 한강 뷰가 한 눈에 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도끼가 장기투숙하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그랜드 머큐어에 딱 두 곳밖에 없다고 합니다.
한 객실당 약 425㎡ (128평)인 펜트하우스의 가격은 1박에 680만원 가량이라고 전해졌는데 한 달 기준으로는 2억원 이상이 되며 슈퍼리치인 펜트하우스 고객은 드래곤 시티가 제공하는 골프장을 비롯 피트니스센터, 미스코리아 출신 송다은 트레이너가 개인지도 형태로 진행하는 '아로마 요가', 세계 최초 4층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스카이 킹덤 등 11곳의 편의 시설을 맘껏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 힙합 최연소 프로듀서에 최고의 힙합 뮤지션으로 거듭난 도끼는 자신이 만든 음원으로 매년 벌어들이는 수익이 갱신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약 50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도끼는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 등 여러 엔터 사업을 비롯해 저작권비, 음원 판매비, 공연비로 매년 재산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도끼 집을 방문한 이상민은 화려한 도끼 하우스를 보며 "이 정도 유지하려면 월 지출 8000만원 선이라고 봐야하지 않느냐"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도끼는 "그 정도 되는 것 같다"며 이상민의 추리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참고로 도끼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본명은 이준경 입니다. 랩네임인 '도끼'는 어릴때 머리의 스크래치 자국을 본 형들이 도끼자국 같다고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예명으로 짓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도끼가 이사한 호텔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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