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가 오는 8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배우 변우석이 출연, 리얼리티 넘치는 현실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로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MODU)"에서 풀어내는 각자의 이야기와 이에 걸맞는 조언이 오고 가며 리얼한 연애 토크를 펼치게 된다고 하네요~
변우석은 극 중 잘생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주변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인물로 대학 시절 여신으로 불러던 이시아와의 연애 이후 2년만에 회사에서 가슴 뛰는 썸녀 박유나를 만나지만 갑작스레 이시아가 눈앞에 나타나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청춘남녀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라는 후문입니다.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키는 189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모두의 연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시아는 1990년생, 올해 28살로 변우석 보다 1살 연상이며 박유나는 1997년생, 올해 21살로 변우석 보다 6살 아래입니다.
189cm의 늘씬한 몸매와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변우석은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모델 활동 중 군대를 갔다오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군 제대 후 모델로 복귀하며 활동을 이어오던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오충남(윤여정)의 외조카인 손종식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명불허전 등에 출연하며 두각을 나타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변우석은 오는 12월 16일 방송예정인 드라마 스테이지 "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미나가 짝사랑하는 7년지기 남자 사람 친구인 종민 역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직립 보행의 역사"는 작은 초능력을 지닌 여자 고등학생이 자신의 남자 사람 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기자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그를 되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동원하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종민(변우석)은 교내 테니스 선수이자 잘생긴 얼굴과 큰 키를 가진 인기만점의 캐릭터라고 하네요~
변우석의 상대역은 걸그룹 구구단의 미나로 극 중 아무도 모르는 초능력을 갖고 있는 여자 고등학생 강미나 역을 맡았습니다. 참고로 구구단 미나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19살이며 1991년생인 변우석 보다 8살 아래입니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 소식을 알린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는 오는 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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