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가 오는 8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더 패키지에서 나현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유나가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 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로 연애와 사랑이라는 근본적인 고민을 가진 주인공들이 우연히 들른 술집 모두(MODU)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이에 걸맞은 조언이 오고 가는 연애 토크를 접목한 형식을 추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극 중 박유나는 GT그룹 계열사에 취업해 대학시절 짝사랑하던 선배 변우석과 재회, 우석에게 직진하게 되지만 유나의 사랑은 우석의 옛 사랑 이시아가 등장하며 위기를 맞게 되며 극의 흥미를 고조 시킬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박유나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1살이며 키는 프로필상 168cm라고 나와 있지만 V LIVE 방송에서 2cm 더 커 170cm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참고로 "모두의 연애"에서 박유나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박유나 보다 6살 위입니다.
V LIVE 방송을 통해 박유나는 특기로 걸스힙합을 꼽기도 했으며 자신있는 신체부위론 손을 가리키며 손가락이 크고 길어서 손모델을 할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출신인 박유나는 2015년 이니스프리, 아시아나항공 등의 모델로 발탁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김경은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박유나는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극 중 검찰청 비리 인물들과 의문의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 권민아 역을 맡으며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주목 받은데 이어 지난 11월 18일 종영한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는 정연성(류승수)과 갈등을 겪고 있는 딸 나현 역을 맡아 열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박유나는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극 중 사춘기 소녀 나현을 통해 겉으로는 아빠인 연성에게 무심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연성을 생각하는, 이른바 츤데레 면모를 보여주며 사춘기를 겪는 10대 소녀의 부녀 갈등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호평을 얻었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 박유나는 인터뷰를 통해 "저의 첫 파트너이자 틈틈이 연기지도를 해주신 류승수 선배를 비롯해 예뻐해 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선배 배우들, 너무나도 좋은 스태프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지금까지 나현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사랑한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고 하네요~
한편 박유나가 출연 소식을 알린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는 오는 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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