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4cm에 42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인 조우리는 2011년 케이블채널 MBC every1의 "레알스쿨"로 데뷔, 2012년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엄지원 아역과 KBS 2TV 드라마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에 어린 영화 역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조우리는 드라마 일말의 순정, 메디컬 탑팀, 모던 파머, 딱 너 같은 딸,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하여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송중기, 송혜교가 주연을 맡으며 큰 인기를 모은 "태양의 후예"에서 이치훈(온유)의 아내이자 레지던트 1년차 장희은 역으로 활약하며 온유와 알콩달콩한 신혼 부부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조우리는 한효주 닮은 외모로 "제2의 한효주"라고 불리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통신사와 제과, 카메라 CF 등 여러 광고에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합니다.
광고계 관계자는 조우리에 대해 "순수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가 흔치 않는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광고주들에게 높은 호감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최근 조우리는 지난 10월 9일 첫방송을 시작한 "마녀의 법정"에서 정려원과 김여진의 치트키인 진연희 역을 맡아 출연, 가녀린 외모에 강단있는 모습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 중 진연희는 형제그룹 막내아들 안태규(백철민)에게 폭행당한 피해자이자, 2004년 조갑수(전광렬)가 경찰청장으로 재직 당시 청운각 성접대 파문에 이용당한 진설희의 동생으로 연희는 자살한 언니를 위해 조갑수를 향한 복수의 칼을 품었고 마이듬(정려원)과 민지숙 부장(김여진)의 치트키로 조갑수 응징을 위해 증거 수집에 나서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조우리는 진연희 역을 맡아 오랜 시간 언니의 복수를 준비하며 아픔과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 연희의 내면을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모으는가 하면 극 중 민부장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증거 수집을 위해 마이듬(정려원)과 위험한 상황에 자신을 내던져 시청자들로 하여금 애잔함을 불러일으키는 동싱에 통쾌한 복수를 기대하며 응원하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를 달리던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으로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한편 조우리가 진연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마녀의 법정"은 지난 10월 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KBS2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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