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6살이며 키는 165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출신인 윤소미는 뮤지컬이 하고 싶어서 학교를 다니다 휴학을 하고 성우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후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서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우던 윤소미는 뮤직비디오와 영화 단역으로 얼굴을 알리다 영화 "검사외전"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검사외전에서 은행 여직원 역을 맡은 윤소미는 극중 하나(신소율)와 양검사의 비서(이문정)와 함께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에게 마음을 사로잡히는 모습을 보이며 주목 받은 바 있습니다. 참고로 치원 역의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7살이며 윤소미 보다 11살 위입니다.
윤소미는 이후 "우주의 크리스마스"에서 38세 성우주인 김지수의 과거를 대변하며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는 19세 성우주 역을 맡아 어린 성우주가 고민해야 하는 사랑과 삶에 무게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신예답지 않게 능숙하게 감정을 소화해 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제대로 된 기획사 없이 홀로 활동하던 윤소미는 영화사에 직접 프로필을 내고 오디션에 참가한 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현재 윤소미의 소속사는 윤종훈, 김세온 등이 소속되어 있는 YK미디어플러스 입니다.
최근 윤소미는 오는 6일 첫방송 되는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지아(채수빈)의 여고동창생이자 시누이인 홍주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총 32부작으로 편성 되었습니다.
홍주는 20살 때 짝사랑 했던 지아(채수빈)의 오빠 진배(서동원)를 덮쳐 덜컥 애를 가지게 돼 결혼하게 된 인물로 지아(채수빈)가 로봇이 되어 민규(유승호)의 연애사 까지 관여하게 됐을 땐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극중 지아(채수빈)의 오빠이자 홍주(윤소미)의 남편인 조진배 역의 서동원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9살이며 윤소미 보다 13살 위입니다.
한편 윤소미가 홍주 역으로 출연을 알린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오는 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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