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9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안솔빈입니다.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솔빈은 데뷔 전 걸스데이 혜리와 닮은 외모로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솔빈은 한 인터뷰를 통해 "한창 예능을 준비하면서 개인기 연구가 저의 하루 일과였을 때 혜리 선배님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연기를 따라 했다. 주변에서 똑같다고 칭찬해주는 분들도 있었지만 팬들은 그만하라고 말렸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큰 키와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이목을 끌고 있는 솔빈은 데뷔 전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 12kg을 감량 했다고 하네요~ 몸매비결로는 "식단도 신경 쓰고 있다. 하루 종일 200kcal 이하로 섭취한 적도 있고 사과 하나만 먹기도 했다. 살을 빼기 위해 배고파도 참고 버텼다. 다행히 아직까지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솔빈은 라붐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과 "다시 만난 세계"에서 각각 이유진과 남순지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기학과에 입학한 솔빈은 현재 휴학중에 있는데 "회사에서 대학 생활을 같이 하는게 힘들 거라고 했다. 하지만 연기도 배워보고 싶어서 입학을 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솔빈은 칠성사이다, 블랙야크, 니슬, 신전떡볶이, 또봉이 통닭, 모바일 게임 모델 등 여러 광고에 출연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데 특히 박서준과 함께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서준과 솔빈은 "언제나 변함없는 이 맛이 좋다"라는 대사와 함께 깔끔함과 시원함을 표현하며 칠성사이다와 어울리는 표정 연기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솔빈의 소속사인 글로벌H에 따르면 솔빈은 11월 6일 OCN에서 첫방송 예정인 "멜로홀릭"에 캐스팅 돼 유노윤호, 경수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하네요~
"멜로홀릭"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멜로홀릭"을 원작으로 하여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 유은호(유노윤호)와 이중인격 여자 한예리/한주리(경수진)가 펼치는 달콤 살벌 러브 판타지물로 솔빈은 "멜로홀릭"에서 유은호(유노윤호)와 한집에 사는 당돌한 여고생인 김민정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한편 라붐 솔빈이 출연하는 OCN 드라마 "멜로홀릭"은 오는 11월 6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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