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 Issue

드라마 스페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 라미란 출연 !! 라미란 나이 키 라미란 결혼 남편 신랑 김진구 라미란 아들 김근우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 신린아 나이


라미란은 지난 10월 4일 방영된 "드라마 스페셜 -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에서 7년전 조폭 두목 땡바리(박정학)의 돈을 가로채 숨어살며 공소시효 만료일만을 기다리는 정마담으로 출연, 열연하며 관심을 모은바 있습니다.


공소시효 만료 1주일전, 이웃 폭력가정에서 학대 받는 은미(신린아)를 알게 된 정마담은 과거 비슷한 일로 동생을 잃었던 기억에 이를 모른 체 하지 못하고 아이와 함께 도망치지만 유괴범으로 몰리는 동시에 출소한 땡바리가 돈을 되찾으려 찾아와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까지 몰리며 사면초가에 놓이게 됩니다. 참고로 은미 역의 신린아양은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9살입니다.


결국 정마담(라미란)은 땡바리(박정학)에게 돈도 빼앗기고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 경찰에게 붙잡히고 말지만 은미와의 행복한 미래를 그리며 감동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라미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살이며 키는 162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극학을 전공한 라미란은 연극배우와 단역으로 오랜기간 무명시절을 보내다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에서 오수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라미란은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유나의 거리, 응답하라 1988,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부암동 복수자들, 영화 히말라야, 덕혜옹주, 보통사람, 특별시민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미란은 지난 2002년 결혼 전 매니저로 일했던 김진구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김근우군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 음반시장이 불경기가 되면서 남편인 김진구씨가 월급도 제대로 못 받고 일을 관두게 되자 1년여의 신혼 생활을 접고 친정과 시댁을 오가며 지내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들을 낳고 상황이 더 힘들어진 라미란은 7~8년 정도 수입이 없어서 전기세도 못 낼 정도였다고 알려졌는데 지난 2014년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사람들이 '남편이 무슨 일을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을 한다고 한다. 몸 건강하게 자신의 몸으로 하는 건데 창피한 건 아니다"라며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여전히 남편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라미란은 방송을 통해 "남편이 대출업을 한 게 아니다. 소액 대출을 하는 회사에 다녔다"며 "일수를 찍으러 다녔고 돈을 수금하러 다니는 일을 했다"며 남편이 대부업 종사자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라미란은 영화 입성 후 모든 배역의 오디션을 보러 다닐 정도로 부단히 노력한 결과 드라마와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배우로 자리잡았는데 인터뷰를 통해 "내 연봉이 100배 올랐다는 기사가 났더라. 사실 100배 이상이다. 1년에 20만원을 벌던 시절도 있었고, 주위에는 아예 출연료를 못 받아 연극을 그만두는 사람들도 있었다. 투잡, 쓰리잡이 기본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라미란은 최근 10월 11일 첫방송을 시작한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남편과 사별하고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생계를 책임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복자클럽의 맏언니 홍도희 역을 맡아 열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