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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가 오는 2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고성희가 아이를 키우는게 힘들어 결국 방치하고 마는 혜나의 친모, 자영 역을 맡으며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최고의 웰메이드 일드로 손꼽히는 동명의 일본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마더는 16부작으로 편성 되었습니다.


극 중 자영(고성희)은 서울에서 아이를 가져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결국 혜나(허율)를 낳았지만 딸 때문에 자신이 시골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 혜나가 보고 싶으면서도 미운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화물 운전사 설악(손석구)을 만나 살게 되면서 혜나에 대한 감정이 점점 더 식어가게 되고 혜나가 없어졌을 때 슬프기도 했지만 아이가 없는 것이 어울린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딸 혜나를 궁지에 몰려 어렵사리 찾게 된 자영은 다른 사람을 엄마라고 부르는 딸 혜나의 모습을 보고 혼란을 느끼게 된다고 하네요~


드라마 "마더"에서 현실이 버거운 나머지 친 딸 혜나(허율)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자영 역을 맡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고성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0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드라마 "마더"에서 설악 역을 맡은 손석구는 1983년생, 올해 36살로 고성희 보다 7살 위입니다.



외교부 교수인 아버지 때문에 미국에서 성장한 고성희는 미국과 대한민국, 이중국적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어는 물론 일본어에도 능통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서 여대생 진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 역으로 주목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데뷔작은 2013년 방영된 드라마 "미스코리아"로 극 중 고성희는 지영(이연희)과 라이벌 관계인 김재희 역을 맡아 관심을 모았으며 이후 드라마 "야경꾼 일지"를 비롯 스파이, 아름다운 나의 신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 고성희는 "사랑을 느꼈던 연기자 3명은?"이라는 미션수행 질문에 당황스러울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정일우, 김재중, 김무열"을 꼽으며 거침없이 실명을 거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정일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1990년생인 고성희 보다 3살 위입니다. 정일우 고성희 두사람은 "여경꾼 일지"에서 각각 이린과 도하 역을 맡아 해독제 키스로 주목을 모은바 있습니다.


한편 고성희가 자영 역으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마더"는 오는 2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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