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에 출연해 윰블리 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유미가 오는 10일 첫방송을 알린 드라마 '라이브'에서 홍일지구대 시보순경 한정오 역을 맡아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화유기' 후속으로 방영되는 드라마 '라이브'는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총 18부작으로 편성돼 방영될 예정입니다.
극 중 한정오(정유미)는 자신을 발랄하고 매사에 열심인 긍정적인 사람으로 여기지만 남들은 그녀를 성과주의에 차갑고 이기적이고 결국엔 제 주장을 펴고 마는 싸가지 없고 당돌하게 여기는데 실상은 그 누구보다 씩씩하고 당차게 삶을 살아나가는 청춘이라고 하네요~
드라마 '라이브'에서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경찰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똑소리나는 한정오 역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정유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3cm에 42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드라마 '라이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홍일지구대 시보순경, 염상수 역의 이광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정유미 보다 2살 아래입니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출신인 정유미는 2003년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해 2005년 영화 '사랑니'를 통해 백상예술대상을 비롯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직장의 신, 연애의 발견, 영화 도가니, 히말라야, 부산행, 더 테이블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정유미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윰블리 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큰 인기만큼이나 정유미의 머리 스타일을 비롯해 패션 아이템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윤식당' 시즌1 당시 정유미는 스타일리스트를 동행하지 않았음에도 휴양지 해변가 식당에 어울리는 데일리룩을 완성, 처피뱅·에코백·편안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원피스 등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윤식당'에서 정유미가 메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에코백은 렉토 17SS 시즌 제품으로 깔끔하게 배열한 로고 프린트가 특징이고 사이즈는 세로 41cm, 가로 34cm로 색상은 정유미가 착용한 네이비와 화이트 두 가지가 있는데 방송이 나간 후 문의가 쇄도했다고 하네요~
한편 정유미가 한정오 역으로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라이브'는 오는 1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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