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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방송되는 드라마스테이지 "문집"에 신소이 역을 맡으며 출연을 예고한 신은수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17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5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은수는 15살의 나이였던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에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극 중 엄마를 잃은 후 화노도 라는 낯선 섬으로 이사를 온 외로운 소녀 수린을 연기하며 강동원의 파트너로 발탁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강동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8살이며 신은수 보다 21살 위입니다.


"가려진 시간"이 데뷔작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으로 극의 흐름을 이끌고 간 신은수는 "2016년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강동원은 인터뷰를 통해 신은수를 두고 "슛 들어가면 클로즈업이 너무 좋다. 일단 흡인력 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데다 카메라 앞에서 쭈뼛쭈뼛거리지 않고 생각보다 훨씬 더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후 영화 데뷔와 동시에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모은 신은수는 일본 영화 감독 이와이 슌지의 단편영화인 "장옥의 편지"에 봉수(故 김주혁)와 은아(배두나)의 딸인 혜정 역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신은수는 인터뷰를 통해 화제작에 연달아 캐스팅된 비결에 대해 "오디션을 볼 때 평소 모습 그대로 가거든요. 굳이 메이크업을 하지도 않고요. 그냥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감독님들께서 좋게 봐주셔서 좋은 역할을 맡을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최근 신은수는 오는 6일 방송되는 드라마스테이지 "문집"에서 재혼한 엄마의 사정으로 서울에서 시골 외갓집에 내려오게 된 도도한 소녀, 신소이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스테이지 "문집"은 어른이 되어버린 소녀가 학창시절 문집을 우연히 받으며 펼쳐지는 열일곱의 기억을 풀어낸 작품으로 tvN 드라마 아르곤과 치즈인더트랩 등의 작품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던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극 중 소이(신은수)는 부모의 재혼으로 뜻하지 않게 시골에 살게 된 고등학생으로 원망과 분노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곤 전학 간 학교에서도 독설을 쏟아내며 친구들과 거리를 두지만 비슷한 아픔을 겪은 같은 반 진현(정제원)의 위로에 조금씩 화를 누그러뜨려 가게 된다고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문집을 함께 만들면서 더욱 가까워지고 소이에게 있어 진현은 외딴 섬 같은 시골 생활의 유일한 희망이 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드라마스테이지 "문집"에서 탄산수 처럼 청량한 시골 소년, 송진현 역을 맡은 정제원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5살이며 2002년생인 신은수 보다 8살 위입니다.


드라마스테이지 "문집"을 통해 처음 연기를 선보이게 된 정제원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은수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호흡은 좋았던 것 같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제 정신이 어려 잘 맞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하네요~


한편 신은수가 신소이 역으로 출연을 예고한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의 여섯 번째 주자 "문집"은 오는 6일 밤 12시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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