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시즌2가 오는 5일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양소영변호사의 첫째딸인 이시헌양이 합류를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둥지탈출 시즌2"에는 양소영변호사 딸인 이시헌양을 비롯해 가수 김사무엘과 배우 안서현, 선우재덕의 쌍둥이 아들 선우진 선우찬, 그리고 박해미 아들인 황성재군이 출연하는가 하면 둥지탈출 시즌1의 기대명이 인솔자로 합류한다고 하네요~
프로그램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2에는 평균 나이 15살 사춘기 청소년들의 폴란드 자립 도전기를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양소영변호사 딸 이시헌양은 올해 15살로 초등학교 시절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았음에도 국제중학교에 들어갈 정도로 명석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평균 점수가 99.6에 습득력이 탁월나다고 합니다.
이시헌양의 엄마인 양소영변호사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7살이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양소영변호사는 서울지방국세청 고문변호사와 법제처 법령해석 심의위원, 보건복지부 아동권리옴부즈퍼슨, 서울지방변호사회 이사 등을 역임한데 이어 아침마당과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속풀이 쇼 동치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공무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이시헌양과 이정헌양, 그리고 아들 이웅주군을 얻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2015년 양소영변호사는 "영수증을 보여줘" 방송에 출연, "첫째딸은 국제중학교에 재학중이고 둘째딸은 국제중학교 진학 준비중이다. 막내아들 웅주는 교육청 수학과학 융합 영재원을 다니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양소영 변호사의 집 곳곳에는 책들이 가득 찬 풍경이 그려졌는데 양소영변호사는 "식탁 뒤에도 책을 둔게 밥먹으면서도 남편은 신문을 읽기도 하고 각자 원하는 책을 본다"고 간단하고도 유익한 교육법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양소영변호사 딸 이시헌양이 출연 소식을 알린 "둥지탈출" 시즌2는 오는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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