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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둥지탈출" 시즌2가 첫방송을 알린 가운데 영화 옥자의 여주인공인 안서현이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안서현을 비롯 가수 김사무엘과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 선우재덕의 쌍둥이 아들 선우진·선우찬, 그리고 양소영 변호사의 딸인 이시헌이 출연하는가 하면 둥지탈출 시즌1의 기대명이 인솔자로 합류한다고 하네요~


"둥지탈출2"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평균 나이 15살 사춘기 청소년들의 폴란드 자립 도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는 후문입니다.


안서현은 200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14살이며 키는 161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안서현은 현재 중학교 1학년으로 수원천천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5살 때인 2008년 아이모델 선발대회에서 후디스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안서현은 2008년 드라마 연애결혼과 떼루아, 단편영화 세상의 끝에서를 통해 연기자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안서현은 드라마 드림하이, 바보엄마, 상어, 황금무지개,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영화 황해, 하녀, 몬스터, 신의 한수, 옥자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옥자"에서는 여주인공 산골 소녀 미자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김새론, 이다윗에 이어 칸국제영화제에 입성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안서현은 2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옥자의 미자 역에 발탁되어 졌다고 알려졌으며 촬영 당시 슈팅카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두부 타박상을 입기도 했지만 크고 작은 부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힘든 내색없이 촬영에 임했다고 하네요~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안서현을 비롯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 릴리 콜린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스티븐 연 등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안서현이 출연 소식을 알린 "둥지탈출" 시즌2는 오는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8시 1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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