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방송되는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남태현은 자신의 반려동물인 반려묘와 반려견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집과 슈퍼카 차를 공개, 관심을 모았다고 하네요~ 특히 깔끔하고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집과 럭셔리한 오픈카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은 관심을 모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카리스마 있고 시크한 외모와는 달리 남태현은 반려동물들을 돌보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는가 하면 반려동물들의 장난에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남태현은 반려동물들을 와이프 같다고 표현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입니다.
남태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4살이며 키는 180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WIN)"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WINNER)"로 데뷔했습니다.
고백하는거야, 사랑하지마, 이 밤, 센치해, Baby Baby, 좋더라 등 많은 자작곡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자작곡이자 솔로곡인 고백하는거야, 좋더라를 발표하며 인기를 모으던 남태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해 YG와 결별, 위너를 탈퇴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남태현은 레이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하고 사우스클럽(South Club) 밴드를 결성하며 "허그 미(Hug Me)"를 선보인 것에 이어 OCN 드라마 "블랙"의 OST인 "Take Me Out"을 부르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지난 5월 딩고뮤직 인터뷰를 통해 남태현은 YG와 위너를 나오게 된 배경에 대해 "엄청나게 많은 추측들이 있는데 추측일 뿐이다. 서로 잘 합의하고 나왔다"며 "가고자 하는 길이 달랐다. 회사를 나올 땐 힘들었다. 집 같은 곳이었으니까"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남태현은 손담비, 정려원과 친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손담비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남태현 보다 11살 위입니다. 남태현은 열애설에 대해 "손담비 누나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 정말 절대 아니다. 팬들에게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정려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7살이며 남태현 보다 13살 위입니다. 정려원이 촬영 중이었던 영화 "게이트" 현장에서 남태현이 목격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정려원의 소속사 측은 "게이트 촬영이 막바지라는 이야기를 듣고 손담비가 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며 "손담비를 비롯해 남태현, 뮤직비디오 감독, 일반 지인 등이 함께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한편 남태현이 출연하는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지난 9월 1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7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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