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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이 '달팽이 호텔' 2기 멤버로 가수 선우정아를 비롯 배우 김새론, 장영남과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자인은 결혼한 지 2년이 되었지만 남편 일도 바쁘고 자신도 외국에 나가있어 여행이나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했다고 '달팽이 호텔'을 찾게 된 배경을 설명했는데 이상하게 신랑 옆에 있으면 애교 많은 막내딸처럼 되는 것 같다며 남편 오영환과 시도 때도 없이 뽀뽀를 하고, 사진을 찍고, 밥을 먹여주는 등 달달한 시간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고 하네요~


또한 선수 생활을 먼저 시작한 오빠들이 비행기를 타고 외국 대회에 나가는 모습이 부러워 자신도 클라이밍을 하게 됐다고 밝힌 김자인은 아침 새벽부터 홀로 모닝 조깅에 나서 엄청난 체력과 스피드로 카메라 감독까지 따돌리는 모습을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입니다.


'달팽이 호텔' 2기 멤버로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53cm에 42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6학년 무렵부터 암벽등반을 시작한 김자인은 중학교 시절 이미 일반부에 참가해 탁월한 기량을 선보여 주목을 모았으며 전라남도에서 열린 UIAA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차지, 16살 나이로 아시아 최고 선수의 자리에 오른데 이어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며 클라이밍 여제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김자인은 지난해 국내 최고층 빌딩인 123층, 555m의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2시간 29분 만에 올라 세계 여성 중 가장 높은 건물을 맨손으로 오르는 기록을 달성,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김자인은 지난 2015년 동갑내기 소방관 오영환씨와 결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은 2013년에 인연을 맺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만남을 이어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김자인은 인터뷰를 통해 "이른 나이에 하는 결혼일수도 있지만 운동하면서 힘이 되는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는 좋은 배우자와 함께 더 행복하게 클라이밍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어느 소방관의 기도'를 쓴 저자이자 소방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자인 남편 오영환씨는 지난 2016년 '말하는대로'에 출연, "사실 소방관은 영웅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영웅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영웅은 소방관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여러분 밖에 없다"라고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을 호소해 반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한편 김자인이 가수 선우정아를 비롯 배우 김새론, 장영남과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달팽이호텔'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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