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산골짜기 작은 호텔에서 여행을 통해 만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인 '달팽이 호텔'에 배우 김새론이 두번째 투숙객으로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달팽이 호텔'을 통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김새론은 처음에는 다소 굳은 표정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마음을 열고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만큼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또한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선우정아를 처음 만난 김새론은 연심 감탄사를 내뿜으며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는데, 선우정아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에 흠뿍 빠져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달팽이 호텔'에 선우정아와 함께 두번째 투숙객으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배우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19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4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10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한국·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에 캐스팅 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김새론은 이듬해인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에서 소미역을 맡아 아역배우로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역시절 부터 귀여운 외모와 성인 못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모은 김새론은 영화 이웃사람, 만신, 대배우, 눈길,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하이스쿨 러브온,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새론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다니다 자퇴했다고 알려졌는데 배우 활동 때문에 학교를 자주 빠지게 돼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고 학업과 연기 둘다 완벽히 할 수 없을 것 같아 자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3회 정도 시간을 내서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김새론은 검정고시 후 연극영화과에 진학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과거 김새론은 엄마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낸 김새론의 엄마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로 자매라고 해도 믿을 정도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새론은 사진과 함께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 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일하고"라며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는 애틋한 글을 덧붙여 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하네요~
한편 김새론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달팽이 호텔'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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