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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 승부 국악계 김연아 김나니 !! 김나니 나이 결혼 남편 정석순 1박2일 국악 인스타

노래싸움 승부 국악계 김연아 김나니 !! 김나니 나이 결혼 남편 정석순 1박2일 국악 인스타


5일 방송된 KBS "노래싸움 승부"에서


국악계의 김연아 김나니가 파워풀한


가창력과 막강한 끼로 국악팀을 우승


으로 이끌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결의 마지막 곡은 조PD 인순이의 친구여


였는데 미국에서 온 래퍼 일라이의 스웨그와


우리 소리의 힘이 어우러져 전율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결과는 김나니가 10대 3 으로


승리하며 국악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나니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9살이며 지난해 10월 1박 2일의 대왕


세종 특집 나랏말싸미 편에 출현해 신명


나는 판소리와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당시 국악계의 김연아로 소개 되며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죠~



김나니는 지난해 6월 현대 무용수인


정석순씨와 결혼했습니다.



정석순씨는 Mnet 댄싱9 시즌2에도


출현한 바 있으며 나이는 1983년생


35살로 김나리와는 6살 차이입니다.



김나니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현해 결혼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하기도 했는데 당시 김나니 아버지가


남편 정석순씨가 너무 비실비실하다며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네요~



김나니 아버지는 상견례도 가려 하지


않았는데 겨우 설득해 간 상견례 자리에서


시아버지인 정석순씨의 아버지가 자신을


믿고 딸을 보내달라는 말을 듣고 위안을


받으셔서 결혼을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김나니는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


했으며 2007년 제 2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 판소리 부문 장원과 문화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국악계에서 최고의


소리꾼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국악을 접목시킨 크로스오버


음악을 통해 한국 소리를 새로운 방법


으로 알리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나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때 최선을 다했으며 정확히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며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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