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어벤져스가 모여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너의 등짝에 스매싱"이 오는 4일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엄현경이 박현경 역으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총 50부작으로 편성되었다고 합니다.
13년만에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통해 시트콤에 출연하는 엄현경은 극중 박영규의 막내딸 박현경을 맡아 자신만의 독특한 네일 아트 가게를 차리기 위해 고전분투하는 엉뚱하고 긍정적인 면모를 지닌 200% 메가 긍정 청년 백수를 보여줄거라고 하네요~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47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잡지 모델을 하기도 한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엄현경은 2007년 부터 4년여 기간 동안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는데 집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계 활동을 하다 보니 심적으로 힘들어 휴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다시 연예계에 복귀한 엄현경은 드라마 굿닥터, 엄마의 정원, 파랑새의 집, 다 잘될거야, 굿와이프, 피고인, 싱글와이프 등에 출연,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현경은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예능에 출연해서도 매력을 발산하며 관심을 모았는데 특히 KBS 간판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 자신만의 엉뚱한 캐릭터를 개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한 기안84가 엄현경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엄현경은 "나혼자산다"에 출연, 이상형으로 잘생긴 남자를 꼽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기안84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엄현경 보다 2살 위입니다. 기안84의 본명은 김희민인데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던 곳이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이고 1984년생이라서 기안84 라는 예명을 지었다고 하네요~
한편 엄현경이 박현경 역으로 출연을 예고한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오는 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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