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식 출연 !! 이문식 나이 키 결혼 아내 부인 최혜원 나이 영화 몸 복근 식스팩 11대 종손
오는 5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주 오현경 냉장고 공개에 이어 이문식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문식은 자신이 11대 종손임을 말하며 아내의 살림살이가 방송에 나가면 전주에 계신 어머니로 부터 후폭풍이 오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평소 막걸리 마니아 임을 밝히는가 하면,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근육질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를 방송에서 공개하며 식스팩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문식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1살이며 키는 170cm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로 데뷔한 이문식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후 극단 한양 레퍼토리를 통해 연극배우로 먼저 연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소심한 개그캐릭터에서 부터 악랄한 악당 역할까지 배역을 가리지 않고 씬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이문식은 드라마 짝패, 다모, 일지매, 선덕여왕, 유나의 거리, 영화 황산벌, 플라이 대디, 평양성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문식은 부인 최혜원씨와 1992년 학교에서 처음 만나 2000년 연극 "라이어"에 같이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해 2003년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했습니다.
돈벌이가 좋지 않았던 이문식과 최혜원씨는 결혼을 하고 난 뒤에도 연기를 계속할려면 아이를 낳지 말자고 약속했지만 결혼 이후 다행히 집안 형편이 좋아져 두명의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문식 아내 최혜원씨는 이문식보다 4살 연하의 한양대 연극영화과 후배라고 합니다.
한편 이문식과 오현경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5일 저녁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