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는 헨리 여동생인 휘트니 라우가 한국을 찾아 오빠인 헨리와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헨리는 동생이 휴가를 받아 저를 보러 왔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동생에게 해바라기를 선물하고 차 문을 직접 열어주는 등 특급 에스코트를 해주며 숨겨둔 반전 오빠미를 뿜어내 눈길을 모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헨리는 이내 동생과 함께 있는 밀폐된 차안에서 방귀를 뀌곤 세상 가장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장난을 쳤고, 동생 휘트니 라우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려 했지만 오빠인 헨리는 승리의 미소를 날리며 창문을 다시 올려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나혼자산다'에 오빠 헨리와 함께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지난 2013년 미스 중국 토론토 대회에 참가하여 수영복 차림으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가 하면 바이올린을 켜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 3위를 차지, 관심을 모은바 있습니다.
참고로 휘트니 라우의 키는 162.5cm라고 알려져 있으며 2013년 중국 토론토 대회 참가 당시 나이가 20살이였고 올해 한국 나이로 26살 이라고 하네요~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홍콩계 아버지와 대만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는 캐나다 명문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어를 비롯 영어와 프랑스어 등 헨리와 함께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헨리와 헨리 여동생인 휘트니 라우의 국적은 캐나다 입니다.
헨리 여동생인 휘트니 라우는 그간 오빠 헨리가 방송을 통해 동생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모은바 있는데 최근 사랑니를 발치한 헨리가 영상통화로 동생인 휘트니 라우와 통화를 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사랑니 발치로 말을 할 수 없었던 헨리는 여동생과 눈빛, 손짓으로만 대화를 이어나갔고 동생 휘트니 라우는 오빠의 아파하는 모습에 진심어린 걱정을 해주며 오빠에게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영상통화 화면을 통해 공개된 헨리 여동생은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모았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시언은 "여동생이 있었어?"라며 급 관심을 보였고 모델 한혜진은 "헨리가 누군가의 오빠라는 게 참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한편 헨리 여동생인 휘트니 라우가 오빠 헨리와 서울 나들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고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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