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가 첫방송부터 평균 시청률 3.9%, 순간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전작인 '마더'의 첫회 시청률 3.0%, 마지막회 5.0%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지아가 동훈(이선균)의 아내이자 준영(김영민)의 내연녀인 강윤희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동훈(이선균), 상훈(박호산), 기훈(송새벽)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지안(아이유 이지은)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총 16부작으로 편성돼 방송되고 있습니다.
극 중 윤희(이지아)는 아이를 낳고 돌 되던 해에 사법고시에 패스할 만큼 의욕적인 성격의 변호사로 동훈(이선균)과는 대학 때부터 사귀어 사람 됨됨이가 좋아 결혼했지만 빤한 동훈의 인생과 아무리 애써봤자 자신은 그저 평범한 만년부장의 아내라는 갈등을 겪다 동훈을 포기하고 동훈의 대학 후배이자 대학동기인 준영(김영민)과 위태로운 밀회를 즐기게 된다고 하네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동훈(이선균)의 아내이자 준영(김영민)의 내연녀로 위태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윤희 역을 맡아 주목을 모으고 있는 배우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1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48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나의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윤희의 남편 동훈 역의 이선균은 1975년생, 올해 44살로 이지아 보다 3살 위이며, 윤희의 내연남인 준영 역의 김영민은 1971년생, 올해 48살로 이지아 보다 7살 위입니다.
2004년 LG텔레콤 '랄랄라'편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환웅에 의해 불의 힘을 갖게 된 수지니 역을 맡아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이후 이지아는 일부 기간 공백을 가지기는 했지만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시청 공무원인 두루미 역을 비롯 스타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요원 한재희, 세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무수단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지아는 포털 사이트에 이지아를 검색하면 키와 몸무게 외에 나오는 것이 없다며 외계인 설이 있지 않았나 라는 질문에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했다며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는 기사는 사실이다 라고 의혹을 해명했다고 하네요~
앞서 송창의는 인터뷰를 통해 "김상은은 기억하지만 당시 김상은이 지금의 이지아 인지는 잘 모르겠다. 중학교 재학 당시 김상은은 전교생이 모두 알만큼 예쁘고 인기가 많은 친구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송창의는 1979년 생이지만 생일이 1월이라 학교를 일찍 들어가서 1978년 생인 이지아와 함께 학교를 다녔다고 알려졌는데 이지아가 2007년 '태왕사신기' 데뷔 당시 나이가 30살 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이지아가 동훈의 아내이자 준영의 내연녀인 강윤희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지난 2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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