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해, 해박한 낚시 지식과 안목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진철 프로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살이며 낚시계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전문 낚시인 입니다.
참고로 도시어부에 출연하고 있는 이덕화는 1952년생, 66살로 박진철 프로보다 14살 위이며 이경규는 1960년생, 올해 58살로 박진철 프로보다 6살 형입니다.
박진철 프로의 낚시 실력은 일찌감치 인정받아 2005년 한국프로낚시연맹에 명인으로 등극 하였으며 2006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시마노 ISO(갯바위) 부문 공식 인스트럭터로 지명되기도 했는데 현재는 시마노 명예 인스트럭터와 아티누스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낚시업계에서 꽤 성공한 사업가 이기도 한 박진철 프로는 2008년 전문기능성 피싱아웃도어업체인 아티누스를 설립, 초기 5년 동안 연 200%의 매출 성장을 이뤘을 뿐 아니라 최근에도 매년 30%를 이상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기업으로 키워내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진철 프로는 낚시복이 단순한 의류가 아닌 낚시를 하는데 필요한 하나의 장비라고 판단해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고 전해졌는데 그 결과 국내 낚시의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중국과 일본, 러시아에 정식 대리점을 입점 시킬정도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하네요~
2015년 낚시화와 낚시가방까지 런칭하며 토탈 피싱 브랜드로 거듭난 아티누스는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을 목표로 루어와 플라이낚시용 낚시의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박진철 프로는 자신이 개발하고 정립한 확률낚시에 특화된 "박家찌"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한데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뀌듯, 채비를 바꾸면 새로운 낚시 세상이 열립니다"라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한편 박진철 프로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지난 9월 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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