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레이먼킴 딸 구해준 분들께 감사 인사 !! 레이먼킴 배우 김지우 나이 키 국적 결혼 남편 아내 아기 루아나리 대한항공 KE074 비행기 인스타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김지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딸의 응급 상황으로 인한 비행기 지연에 대한 사과와 도와 준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화제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따르면 김지우와 레이먼킴 부부는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출발하려는 비행기에서 딸 루아가 눈이 뒤집어지고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다급한 상황을 겪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기내에 승객 중 의사가 있어 기도를 확보해 응급 조치를 취했고 루아는 비행기에서 내려 인근 병원에서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김지우는 대한항공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대한민국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KE074편에 타고 계시던 승객분들과 승무원분들, 기장님들 한분한분 모두 다 감사드린다며 내리는 순간에 남편 레이먼킴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릴 때도 괜찮다며 죄송해 하지 말라던 말씀이 마음에 깊이 남아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레이먼킴 또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사람들이 믿는 모든 신들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승객들과 승무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고 성함도 못 여쭙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 의사선생님께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면 꼭 연락 달라며 작더라도 제가 보답을 드리고 싶다고 딸에게 응급조치를 해준 의사 승객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지우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5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68cm에 51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이후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 그 여자, 직장연애사,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가문의 수난, 뮤지컬 닥터 지바고, 아기씨와 건달들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레이먼킴과 결혼해 결혼 1년 7개월만인 2014년 딸 김 루아 나리를 낳았습니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어 프로그램이 끝난 무렵 요리라는 공감대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대화가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에 남편 레이먼킴과 함께 출연한 김지우는 오만석이 임신 사실을 알고 어땠냐고 묻자 쉽사리 아기가 안 생겨 병원에 다녔다며 다섯 번의 시도 끝에 딸이 생겼는데 계속 웃음밖에 안 나왔다고 딸이 생겼을 때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레이먼킴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3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81cm에 92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이름은 김덕윤입니다.
캐나다 국적의 교포출신 요리사인 레이먼 킴은 2000년 레드우드 그릴의 헤드 셰프로 시작해 엘리스키친과 그릴 멕의 Head Chef 활동한 후 가로수길의 캐주얼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시리얼 고메"의 Executive Chef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테이블 온 더 문 이그제큐티브 셰프 (Executive Chef)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레이먼 킴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 및 정글의 법칙, 1박 2일 등의 예능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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