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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 지상파 MC 입성 !! 절약의 아이콘 김생민 나이 키 재산 적금 통장 팟캐스트 결혼 아내 부인 유지희 나이 나이차 아들 딸


김생민이 데뷔 25년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지상파 MC로 입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상담쇼로 앱스토어 기준 오디오 팟캐스트 인기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데 이번에 TV 버전으로 제작돼 오는 19일부터 오후 10시 45분에 15분 동안 방송될 예정입니다.


재무설계 준프로인 김생민은 프로그램을 통해 의뢰인이 보낸 한 달치 영수증으로 소비패턴을 분석해 신랄하게 코치를 해줄 예정이며 만약 영수증에서 의뢰인의 잘못된 소비 습관이 발견된다면 "스뚜삣(STUPID)"이라고 외치며 과감하게 꾸짖을(?) 거라고 하네요~


김생민은 어린 시절부터 절약을 생활화 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일명 "절약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죠~ 지난 1992년에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생민은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받으면서도 돈의 대부분을 저축과 재태크를 해 10억을 모으며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김생민은 각종 프로그램에서 리포터와 패널로 활약하며 성실함 하나만큼은 2등이라면 서러울 정도로 정평이나 있는데 연예가중계, 출발 비디오여행, 동물농장 등 지상파 대표 장수프로그램에 각각 21년, 20년, 17년씩 출연할 수 있었던 것도, 굵직한 수입 없이 10년 동안 10억원을 모으며 재테크 전문가로 자리매김한 것도 이 성실함 덕분이었다고 하네요~


1973년생인 김생민의 올해 나이는 45살이며 방송 26년차입니다. 지난 2006년 7살 연하의 큐레이터 유지희씨와 결혼식을 올린 김생민은 2007년 딸 태린양을, 2011년 아들 규하군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신동엽과 김생민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며 오랜기간 돈독하게 지내고 있는데 결혼과 출산도 비슷한 시기에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실제로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했고 3달 뒤 김생민은 큐레이터 유지희 씨와 결혼했으며 2007년 같은해 첫 아이를 낳았고, 둘째 역시 2010년과 2011년 비슷한 시기에 낳았습니다.

김생민은 결혼 당시 열린 기자회견에서 키가 커보인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솔직히 "5cm" 키높이 구두를 신었다며 솔직하게 대답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 때문에 2011년 동물농장에서 설리(최진리)와 나란히 섰다 굴욕(?)을 당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스폐셜 MC로 출연한 설리(최진리)는 20살이라 독립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한바 있는데 이에 김생민이 독립을 하게 되면 키다리처럼 도와주겠다고 말한 것을 듣고 신동엽이 "키다리 아저씨라고 하기엔 키가 많이 작은 것 같다"며 김생민과 설리의 키를 손으로 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생민의 키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설리(최진리)가 169cm, 신동엽이 176cm로 알려져 있어 김생민의 키는 170cm가 안될 것 같네요~


한편 10개의 통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생민은 5만원부터 130만원까지 다양하게 저축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7년부터 부어온 통장이 있는데 65세 때 찾기로 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신 듯.....

한편 지상파 최초로 한 회당 15분 분량, 총 6부작으로 편성된 "김생민의 영수증"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45분에 첫방송됩니다. 편성시간이 15분으로 짧으니 눈 깜짝하면 끝난다는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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