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쇼 "김무명을 찾아라"에는 추리 설계자로 명품배우 최수종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를 찾아내는 잠입추리 버라이어티쇼로 인기 스타가 아끼는 무명 배우들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추리 설계자로 나서고 함께 등장하는 무명배우들을 일명 "김무명"이라 부르게 됩니다.
추리 설계자인 인기스타는 김무명을 숨기고 김무명은 특정 장소에 소속된 사람처럼 연기를 펼치게 되는데 연예인 추리단은 많은 사람들 속에서 김무명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첫 회 추리설계자로 나선 최수종은 "배우에 도전하고 싶고 오랜 시간 연기를 하는데 그 속에서 자리를 좀 더 나타내고 싶어 하는 친구들에게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계기를 밝혔다고 하네요~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56살이며 키는 174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87년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현우역을 맡으며 연기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최수종은 드라마 서욱뚝배기, 질투, 아들과 딸, 태조왕건, 대조영, 대왕의 꿈, 임진왜란 1592, 영화 별이 빛나는 밤에, 아래층 여자와 윗층남자, 철가방 우수씨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2000년 아들 최민서군을, 이듬해 딸 최윤서양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은혼식으로 제주도에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하희라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9살이며 최수종 보다 7살 연하입니다.
대한민국 남편들의 적으로 불릴 정도로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아빠인 최수종은 올해 고3인 아들 민서군과 고2인 딸 윤서양의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해 "늘 대화하고 격려해주고 칭찬하려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최수종이 추리 설계자로 출연을 예고한 "김무명을 찾아라"는 오는 7일 오후 7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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