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살이며 키는 163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김보름입니다.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 출신인 한보름은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하소현역을 맡으며 데뷔했습니다.
이후 하소연은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파머, 다 잘될거야, 싸우자 귀신아, 영화 유나, 헤밍웨이 등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보름은 2013년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이미나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는데 같은 해 시청률 20%를 넘으며 큰 인기를 모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의 옛 연인 차희주 역으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한보름은 김소현과 닮은꼴로 여러 차례 언급된 바 있는데 "주군의 태양"에 출연할 당시 김소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주군의 태양에 나오셨던 이 분이 저랑 닮으셨나요? 저라고 생각하시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 아니에요"라는 글을 직접 올렸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지난해 한보름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배우로 데뷔하기 전 힙합 걸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당시 한보름은 "걸그룹 연습했던 회사가 힙합하는 회사였다"며 MC 스나이퍼가 사장님이었는데 랩도 알려주셨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한보름의 소속사는 배용준과 소이현, 우도환 등이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입니다.
최근 한보름은 오는 13일 첫방송을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주인공 마진주(장나라) 집의 수저 개수까지 파악하고 있는 절친 윤보름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윤보름(한보름)은 시원한 말투와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로 1999년 "누가 자꾸 여자여자 거려?! 거기서 여자가 왜 나와?"라고 버럭 할만큼 남녀 평등에 앞장서며 남자든 여자든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강한 승부욕을 지니고 있는 "사학과 술또라이"였습니다. 2017년에는 남편을 죽이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천이백만 주부들을 대변하는 노처녀 에어로빅 강사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 예능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편성된다고 알려졌습니다.
2017년의 윤보름(한보름)은 노처녀이지만 1999년 시절의 윤보름(한보름)은 과팅에서 만난 재우(허정민)에게 저돌적으로 먼저 대시, 캠퍼스 내 알아주는 C.C로 지내게 됩니다. 참고로 한보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재우역의 허정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6살이며 한보름 보다 5살 연상입니다.
한편 한보름이 출연하는 드라마 "고백부부"는 오는 13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에 KBS2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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