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윰댕
랜선라이프에 출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 및 제작하고 유통까지 스스로 하는 1인 크리에이터로 그 영향력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도서관은 편안한 분위기로 고민 상담을 진행하는 아내 윰댕과는 달리 효과음과 더빙으로 특별한 게임 방송을 진행해 주목을 모으고 있는데 구독자수만 180만을 육박합니다.
연봉도 가히 Top을 찍고 있는 대도서관은 방송을 통해 연봉이 17억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 이에 못지 않게 윰댕 역시 4~5억이 연봉으로 두 사람은 법인 소속이라 월급으로 돈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윰댕은 18년차 BJ로 주로 시청자의 고민과 사연을 들어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먹방을 방송하는 벤쯔는 연봉이 10억, 뷰티 분야에서 상위 1% 크리에이터로 활약중인 씬님은 연봉이 12억원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윰댕 나이, 키, 몸매, 본명은 ?!
2000년도 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 연예인 못지 않은 여신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윰댕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살이며 키와 몸무게는 172cm에 61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본명은 이유미였으나 좋지 않은 이름이라 해서 이채원으로 개명하였습니다.
신장 이식 후 복용 중인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72kg까지 체중이 증가하기도 한 윰댕은 최근 공개 영상에서 현재 61kg이라고 밝힌바 있는데 수술 전 몸무게는 52kg 정도였다고 합니다.
윰댕이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것은 2016년도 무렵으로 사실 25살 때 이미 IgA 신증이라는 불치병 진단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가장의 역할도 해야 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으며 이 사실을 숨기고 방송 활동을 해야만 했다고 하네요~
대도서관과 교제하기 전에 이 사실을 밝혔는데 이에 대도서관은 어떻게 되든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말을 했고, 공개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2016년 초 서울의 한 병원에서 고혈압과 함께, 신장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 투석을 하거나 신장 이식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 윰댕은 대도서관 방송에 잠깐 출연하여 본인이 수술하게 되었다는 것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혀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윰댕이라는 아이디는 특별한 뜻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개명전 이름인 유미를 '윰 윰'이라고 불렀는데서 착안, 아이디를 윰댕이라고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어를 전공하고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1년 정도 머물기도 한 윰댕은 외모가 이쁜데다 애교도 많고 귀여운 목소리에 중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끔 채팅방에 중국인들이 코멘트를 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도서관 나이, 키, 본명은 ?!
대도서관은 유튜브 시장을 개척, 다양화한 1인 미디어계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는데 법인회사 엉클대도의 설립자이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스트리밍을 통해 오랫동안 쌓아온 인지도와 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인터뷰, 광고, TV 방송 등의 매체에도 영역을 넓히고 있는 대도서관의 본명은 나동현으로 나이는 1978년생, 올해 41살이며 아내 윰댕보다 7살 위입니다.
참고로 대도서관의 키는 181cm이고 몸무게는 75k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도서관과 윰댕의 만남은 남편인 대도서관이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해 크루를 모아야 겠다고 생각한 데서 비롯 되었다고 알려졌는데 당시 자극적인 콘텐츠가 대부분이었던 때에 이와 다른 클린방송을 하던 윰댕이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윰댕이 예쁘게 방송하는 것에 반한 대도서관은 전화번호를 구해 연락을 시도 했지만 윰댕은 관심이 없다고 단칼에 거절, 초반 두사람의 인연은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후 대도서관은 윰댕에게 계속 문자로 대시하는 한편 자신의 방송을 통해 윰댕을 타켓팅으로 '선녀'라 부르며 대시를 이어 갔다고 합니다.
윰댕은 자신의 몸상태가 혹시 이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을까 해서 계속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당시 윰댕은 대도서관에게 신장이 굉장히 안 좋고 이식을 받게 될 수도 있다고 말한 후 휴대전화 번호도 바꾸며 그를 밀어냈다고 하네요~
그러자 대도서관은 자신의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윰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썸녀를 순화시킨 선녀로 그녀를 지칭하는가 하면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도 '선녀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윰댕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도서관의 한결같은 대시에 윰댕도 서서히 마음이 열었고 그의 방송을 찾아보며 차츰 호감을 키우게 되었다고 하네요~
방송을 통해 대도서관은 "이 사람이라면 결혼까지 가도 괜찮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아내가 본인은 아픈 사람이고 신장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고, 안 좋으면 평생 투석을 할 수도 있고, 더 심하면 아기를 못 낳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좋은 분 만나야지 저 같은 사람 만나면 안 된다고 얘기를 했다"며 "저는 '내가 사랑하는 거는 당신의 병까지 아픈 곳까지 포함해서 사랑하는 거다' 그렇게 얘기를 했다"며 드라마 같은 사랑 이야기를 들려줘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고 합니다.
대도서관의 방송에는 욕설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데 욕이 재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아닌 불쾌감을 표출하는 방식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극도로 짜증나는 상황에 '나는 욕을 하지 않는 스트리머야'라고 중얼거리다 마침내 한계에 다다르면, 마이크를 꺼버리고 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물론 재미를 위한 행위일 뿐, 실제로 화가 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쩌다 가끔 게임을 할 때 욕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바로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하며 편집 영상에서는 이 부분을 걸러 방송을 내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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